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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군 최초의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이 정식으로 해군 함정이 된 취역 10주년을 맞아 함정 내부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하늘을 나는 해상초계기와 함께 철통 같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 해군의 작전 수행 모습을 이철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20층 아파트를 눕혀 놓은 크기의 세종대왕함이 출항 준비 중입니다. ["총원 차렷! 필승!"]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복귀할 수 있도록 하자."] ["안전! 안전! 안전!"] 부두에 묶어 놓은 밧줄 6개를 하나씩 걷어 올린 뒤 진해항을 떠나 이어도로 출발합니다. 한 번 바다로 나가면 보통 20일 정도 떠 있는데 하루 한 번, 비상 훈련을 실시합니다. ["총원 전투 배치! (전투 배치! 전투 배치!)"] 함장의 지시에 300여 명의 승조원 전원이 제 자리를 잡는 데 2분 30초가 걸립니다. ["키 오른편 3도! 180도 잡아!"] 조타사의 지시로 함정이 움직일 때마다 전투지휘실에서는 현 위치를 점검합니다. 세종대왕함의 강력한 무기 중 하나는 레이더입니다. 360도 전방위로 공중 표적을 최대 1000킬로미터 거리까지 탐지가 가능합니다. 하늘에서는 잠수함 탐지 능력을 갖춘 해상초계기가 남한 면적 3배인 작전 해역을 샅샅이 훑고 다니며 바다 위 함정과 정보를 공유합니다. [김정태/해군 제61해상초계기 전대장 : "동·서해 완충 구역에서 상시 경계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밤을 새운 항해 끝에 멀리 이어도 해상과학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이구성/세종대왕함 함장 : "지난 10년간 불철주야 우리의 바다를 지켜왔습니다."] 현재 세 척의 이지스함을 보유 중인 해군은 2020년까지 차기 이지스함 3척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