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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16:29:46 작성자 : 김건엽 ◀ANC▶ 청색 계란을 낳는 닭을 연구·개발한 경북축산기술연구소가 양계농가에 기술을 이전하고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섰습니다. 청색 계란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고 가격도 높아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엽기자 ◀END▶ 닭장속 암탉들의 움직임이 부산합니다. 외견상 보통 닭과 별차이가 없지만 청색 계란을 낳는 '청색계'입니다. 경북축산기술연구소가 지난 2002년 칠레산을 들여와 우리나라에 적합하도록 연구와 개량을 거쳐 만들어낸 우리 품종입니다. 최근 국제식량농업기구 FAO에 '경북종'으로 정식 이름까지 올린 청색계와 청색 계란 생산기술이 양계농가로 이전돼 상용화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청색계란 생산기술을 이전 받은 영주의 한 양계농장. 비좁은 우리 대신 동물복지형 사육장에서 닭을 키우고 특수사료를 먹여 계란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크게 낮췄습니다. 이런 기능성 덕분에 보통계란에 비해 최고 5배나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고, 닭은 육계로도 가공이 가능해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 김동하/청색계 양계농장 대표 "청계닭과 청계닭에 맞는 한약재,청계알을 함께 포장해 고가에 시범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연구소측은 기술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또 다른 축산기술 이전과 사업화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INT▶ 강성일 소장/경북축산기술연구소 "축산농가에 기술보급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도 (만들겠습니다)" 신기술 이전이 위기에 처한 우리 축산업을 되살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