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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자나불대관정광진언毘盧遮那佛大灌頂光眞言 #원효성사_유심안락도에서 추천한 왕생극락을 위한 다라니 #대광명진언大光明眞言(광명진언光明眞言) #불공대관정광진언不空大灌頂光眞言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파릍 타야 훔 #악도에 떨어질 망자를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진언인 불공대관정광진언不空大灌頂光眞言 일명 광명진언光明眞言입니다. [경문] 문: 친히 착한 인연을 만나면 구품(九品)에 태어남을 미리 알아 자주 글뜻을 보고 마음을 분발하여 마음을 구름 헤치듯 해야 한다. 만일 많은 악업이 있어 착한 업을 닦을 줄 알지 못하고 이미 삼악도(三惡道)에 떨어졌다면, 이를 위하여 방편을 써서 저 망령된 영혼을 구제하고 업장을 없애 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있겠습니까? 답: 어리석은 마음으로는 통하기 어려우나 성인의 교화에는 술법(術法)이 있다. 불공견색신변진언경(不空羂索神變眞言經) 제28권 관정진언성취품(灌頂眞言成就品)에서 말하기를, 저 때에 시방 모든 불국토의 삼세(三世) 모든 여래와 비로자나부처님이 한 때에 다 오른쪽 두려움이 없는 손을 펴시고 청정연화명왕(淸淨蓮華明王)의 이마를 만지면서 동시에 불공대관정광진언(不空大灌頂光眞言)을 설하여 말씀하시기를,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르타야 훔』이라 하신 것이다. 그런데 만일 중생이 곳에 따라 대관정광진언을 얻어듣고 두 번이나 세 번, 또는 일곱 번 귓가에 지나치기만 하면 곧 모든 죄의 업장을 없애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모든 중생이 십악(十惡)과 오역(五逆)죄와 사중(四重)죄를 지은 것이 마치 가는 티끌이 이 세계에 가득한 것과 같아 목숨이 마치면 온갖 악도에 떨어질지라도, 이 진언을 외우되 흙과 모래를 가지고 108번을 외우며 그 모래를 시타림(屍陀林) 속에 흩거나, 사람의 시체 위에 흩거나, 묘 위나 탑 위에다 흩어야 한다. 또 지옥이나 아귀 중에도 흩고, 수라에도 흩으며, 일체 불공여래(不空如來) 불공비로자나여래에도 진실로 대관정광진언을 기원하며 흙과 모래를 가지고 뿌리면, 그때 곧 광명이 몸에 비치고 모든 죄의 업보를 없애 고통스런 몸을 버리고 서방 극락에 가서 연화대에 화생(化生)할 것이다. 그리하여 보리도에서 다시는 타락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경의 글은 가끔 있는 것이니 지나치면 후회할 것이다. 죄업을 스스로 지으면 고통스런 과보가 그림자 쫓듯 하니 슬픈 일이며, 홀로 곤액(困厄)을 당하니 아무도 구호해 줄 사람이 없다. 스스로 동체대비(同體大悲)로 널리 구제하는 신비로운 술법이 아니면 누가 능히 그윽이 열쇠를 열어 연화대에 오르게 할 것인가. 비록 남이 지은 것을 자기가 받는 이치는 없다고 하지만, 인연만 있으면 생각하기 어려운 힘을 일으킬 것이다. 그러니 곧 진언을 외우며 모래를 뿌리는 일을 만난다는 것은 곧 인연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만일 모래를 뿌리는 일을 힘입지 못한다면 어찌 악도에서 벗어날 기약을 논할 것인가. 생각하면 부처님의 대자비는 방향이 없고 부처님의 넓은 말씀은 잡되지 않으니 이를 행하지도 않고 믿지도 않으면 뒤에 가서 뉘우쳐도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 때문에 믿지 않는 사람은 부질없이 두터운 부처님의 은혜를 저버릴 뿐이니 이를 갚을 날이 점점 멀어만 진다. 그리고 잘 순종하고 행하는 사람은 영혼을 연화대로 영접할 것이다. 또 부모에게 효순한 공덕으로 진언을 만나 악도에서 벗어나게 함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대저 모든 군자(君子)여 누구든 받들어 행하지 않겠는가. 모래를 묘 위에 흩는 것만으로도 극락세계에 왕생하는데, 하물며 주문으로 옷을 지어 입으며 소리로 외우면 어떻겠는가. 모래를 흩는 공덕보다 진언을 외우는 공덕이 더 뛰어날 것이다. 원효스님의 유심안락도 아미타불 염불이 최고의 공양이자 불사입니다 다음카페 무량수여래회 : cafe.daum.net/MRSB 네이버밴드 무량수여래회 : band.us/@mrsb 염불철야/가행정진 문의 : 010-6790-0856 정토홍포를 위한 구독/좋아요를 부탁합니다 발보리심 일향전념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