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사철인데 세종시 전세난…전셋값도 ‘들썩’ / KBS 2025.09.2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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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소형 평수가 많아 직장인과 신혼부부에게 인기있는 정부세종청사 인근의 아파틉니다. 부동산 사이트에서 조회되는 전세 매물은 단 2개. 인근의 아파트 역시, 전세 물건을 내놓은 경우를 찾기 힘듭니다. 세종시 전체로 봐도 아파트 전세 매물 수는 647건으로 반년 전인 지난 3월의 절반 수준입니다. [고경은/세종시 소담동 공인중개사 : "매물 없으니까 기다리거나 아니면 조금 여기보다 생활 여건이 떨어지는 데. 그런 단지로 가는 경우도 있죠."] 세종만해도 과거에 비해 새로 입주하는 단지가 많지 않고, 정부의 부동산 대책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계약 갱신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세 거주자/세종시 도담동 : "4년 살았는데 (전세) 매물이 많이 나와 있지 않다 보니까 금액을 올려서라도 전세로 한 번 더 있을 예정입니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수요는 커지고 있는데 매물이 줄며 일부 단지에서는 전셋값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세종시 전셋값은 이달 둘째 주에는 전주에 비해 0.26% 올라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앞으로 2년 동안 예정된 입주 물량이 2백여 세대에 그쳐 전세 매물 부족이 심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재호/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학과 교수 : "전세 공급이 없다고 하면 (전셋값 상승으로) 향후 매매시장 가격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가 집값 안정에 있는 만큼 전세 시장을 고려한 공급 등 다각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