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연체 채무에 1% 금리?…신협 ‘수상한’ 대출 2천억 원 / KBS 2025.10.2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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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출이 필요하거나 이미 대출받은 사람도 높은 금리 때문에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그런데, 원리금 상환을 연체한 채무자에게 금리를 1%까지 낮춰주는가 하면 1.5% 초저금리로 대출을 해준 금융기관이 있습니다. 송명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에 있는 한 지역 신협. 공동주택을 짓는 시행사에 다른 3개 신협과 공동으로 100억 원을 대출해 줬습니다. 당초 금리는 7%, 그런데 2년 뒤부터 세 차례에 걸쳐 1%까지 낮춰줍니다. 49억 원을 대출받은 다른 시행사에도 당초 8%였던 금리를 1%로 낮춰줬습니다. [OO 신협 관계자/음성변조 : "차주(시행사)는 연락이 안 된 지 오래됐고요. (연대보증을 서신 분이 시공사가 맞나요?) 보통 이제 그렇게 하죠."] 채무자가 잠적하자 연대보증을 선 시공사가 금리인하를 요구했다는 건데, 시공사 대표는 이 신협 이사 유모 씨입니다. [전 OO 신협 관계자/음성변조 : "(유 씨가 대출과) 연대보증까지 선 금액이 모두 1000억 원 정도 됩니다. 제재라든지 감독을 해야 하는 임원진들이 한통속이기 때문에 가능한 거거든요."] 이 지역 신협이 담보 부동산을 경매하면서 낙찰자에게 내준 잔금 대출금리는 1.5%였습니다. [김득의/금융정의연대 대표 : "특혜를 받은 거죠 채무조정에 있어서. 어떤 사람은 경매 들어가서 있던 재산까지 다 날렸는데 어떤 사람은 1%로 대출 이자를 낮춰주고 경락 자금까지(특혜를 받은 겁니다)."] 전국 신협을 전수조사한 결과 2% 이하 저금리 대출은 97건, 잔액 기준으로 2천억 원에 이릅니다. 채무 연체 금리를 0%로 바꿔준 경우도 있습니다. 특혜 여부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신장식/국회 정무위원 : "채무 조정을 하더라도 4% 정도로 조정을 해 주는데, 연체했기 때문에 8%를 1%로 금리를 줄여줬다면 이것은 배임에 해당하는 겁니다."] 신협중앙회는 의혹이 있는 대출에 대한 조사와 함께 금리 조정이 합리적으로 이뤄지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안재욱/보도그래픽:배사랑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신협 #대출 #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