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안 쓰고 모은 돈, 두고 갑니다…일본, 국가 귀속 유산 최대 [9시 뉴스] / KBS 2025.12.1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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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재산을 물려받을 후손이 없어서, 유산이 국가로 귀속되는 사례가 크게 늘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뜨기 전에 유산 사용처를 미리 정해 놓는 사후 기부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도쿄, 황진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법정 상속인이 없는 올해 75살의 일본 남성입니다. 자식은 없고, 서점을 함께 운영해 왔던 아내는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피붙이라고는 남동생이 1명 있었는데 오래전 숨졌습니다. 떠난 동생 역시 자녀가 없었습니다. 이대로 사망하면 유산을 물려받을 가족이 없는 이 남성의 재산은 전액 국고로 귀속됩니다. 이 경우처럼 일본에서 상속인이 없어 국고에 귀속된 유산이 지난해 1,291억 엔에 달했습니다.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13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역대 최대입니다. 저출생 고령화와 비혼 1인 가구 증가, 가족 단절의 영향입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유산을 어디에 쓸지를 결정해 놓는 '유산 증여'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앞선 사례의 남성도 책과 자연보호 관련 단체에 사후 기부를 결정했습니다. [요시다 나오유키/'유산 증여' 결정 : "책에 기부하는 것은 저와 아내의 바람이었죠. (재산이 정리돼) 깔끔해졌습니다. 정말로요."] 어린이 눈높이에서 오랑우탄을 관람할 수 있는 이 동물원의 전시관도, 미리 약정된 유산을 기부받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아리마 하지메/요코하마동물원 : "사후 기부를 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달받았고 저희가 그것을 활용하게 된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2040년이면 50세 미혼율이 남성은 29.5%, 여성은 18.7%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법정상속인 없이 남기고 갈 유산의 크기도 함께 증가할 전망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김대범/자료조사:남서현/그래픽:고석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일본 #국가귀속유산 #1인가구 #상속인 #상속인없어 #상속 #유산상속 #사후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