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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시민혁명 부활" vs 野 "여권 관제데모" / YTN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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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시민혁명 부활" vs 野 "여권 관제데모" / YTN

[앵커] 주말 열린 검찰청 앞 대규모 촛불집회를 두고 여야가 또 엇갈린 반응을 내놓으며 충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시민혁명이었다고 평가했지만, 자유한국당은 여권의 관제집회에 불과하다며 지난 3일 광화문 집회가 진짜 민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민기 기자! 지난 토요일 검찰 개혁 촛불집회에 대해 정치권이 상반된 평가를 내놓았네요.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주말 '조국 장관 지지·검찰 개혁 촉구 집회에 대해 촛불 시민혁명의 부활이라고도 평가했습니다. 특히 동원이 없고, 욕설과 폭력이 없었다며 개천절에 있었던 보수 진영의 광화문 집회와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지난 2016년 박근혜 탄핵 광화문 촛불집회를 연상시키는 규모였다며 검찰 개혁에도 박차를 가할 뜻임을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한 광화문 촛불집회를 연상시키는 규모와 시민의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조국 사태로 온 나라가 분열과 혼란에 빠져있는데 대통령이 분열을 선동하고 진영 대결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이른바 친문 세력이 관제시위로 검찰을 겁박하고 정당한 수사하는 검사들에게 인신공격까지 퍼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개천절 광화문에 모인 국민의 함성이야말로 진짜 민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대통령을 등에 업은 친문 세력들은 관제시위로 검찰을 겁박하고 또 정당한 수사를 하고 있는 검사들에게 인신공격까지 퍼붓고 있습니다.] 이런 여야의 난타전 속에 국회의장과 여야 당 대표들의 정례 회동인 '초월회' 모임도 오늘 열렸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는 여당인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불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초월회가 민생을 도모하는 장이 아니라 정쟁을 위한 성토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불참의 뜻을 나타낸 건데요. 여당의 불참에 문희상 국회의장은 아쉬움을 표하고, 그제 집회와 최근의 갈등 양상에 대해선 참담한 심정이라며 여야의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문희상 / 국회의장 : 지금 우린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민생은 내팽개치고 진영 싸움에 매몰해서 국민을 거리로 내모는 그런 형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단한 국민의 삶마저 그 일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문 의장은 이대로라면 대의민주주의는 죽는다며 국회와 정치권이 진지하게 답해야 한다고 당부했고, 한국당을 포함한 야 4당 대표들도 국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며 문 의장의 지적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최민기[[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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