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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 노벨문학상 [아침에 키워드]

[속보] - 노벨문학상 [아침에 키워드] 이 시각 급상승 검색어를 다양한 시각으로 짚어보는 '아침에 키워드'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노벨문학상]입니다. 노벨문학상 119년 역사상 처음으로 올해와 지난해 두 명의 수상자가 한꺼번에 발표됐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오스트리아의 페터 한트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극 '관객 모독'의 작가로도 잘 알려진 페터 한트케는 전위 문학의 실험 정신을 발휘해왔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지난해 '미투' 파문으로 심사위원이 잇따라 사퇴하면서 2018년 수상자도 올해 동시에 발표됐는데요. 폴란드 대표작가로 꼽히는 토카르추크가 올해 첫 여성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노벨상은 오늘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