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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 아파트 분양시장은 말그대로 꽁공 얼어붙었습니다. 광주의 경우 만 세대가 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대규모 재건축단지에서 한꺼번에 분양 물량이 쏟아지고, 분양가도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주택금융보증공사가 파악한 광주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30여개 사업장에서 7천 세대에 가깝습니다. 사업장별 분양률 등 분양시장의 현주소와 전망을 오늘부터 차례로 짚어봅니다. 이성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10곳 가운데 한 곳인 중앙공원 1지구 모델하우스입니다. 일반분양 물량은 2천 3백여세대인데 지난 4월 분양을 시작했지만, 분양률은 신통치 않습니다. 시공사가 계약금의 절반을 대여해주고, 중도금을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한시적인 프로모션도 내놨습니다. [김병진/롯데건설 마케팅부문 수석 : "(5% 대여) 시행하기 전과 비교하면 전체 분양 세대 수로 볼 때 15% 계약 효과가 (대여) 시행기간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른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에서도 조건을 변경하고, 일부 지역주택조합에서는 10% 넘게 할인하는 등 미분양 밀어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공동주택 미분양 세대수는 8월말 기준, 31개 사업장에 6천7백82세대입니다. 지난 연말 천 5백여세대보다 4배 넘게 늘었고, 2010년대 이후 가장 많습니다. 특히 6개 광역시 가운데서도 대구 다음으로 많습니다. [최현웅/사랑방미디어 전략기획센터 과장 : "대단지들이 일시에 분양이 몰렸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청약 수요는 아시는 것처럼 고분양가와 금리, 거래부진이 겹치면서 분양 수요 자체가 죽었습니다."] 광주지역 최대 미분양 사태 속에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분양 대책이 시장에서 효과를 발휘할지, 아니면 미분양 사태가 상당 기간 이어질지 여부가 지역 부동산시장의 방향타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성각입니다. 촬영기자:신한비/영상편집:이두형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