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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얌스펠로십, 기독교 영상 콘텐츠 방향 모색 [GOODTV NEWS 20210810]

MZ세대가 온오프라인이 섞인 사역을 선호한다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코로나19 이후 목회 현장에서 온라인 사역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독교 영상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옵니다. 효과적인 온라인 사역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박은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독교 선교사역에 대한 학문적 연구에 앞장서는 한국 얌스펠로우십이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 방향을 모색하는 ‘Beyond(비욘드)’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목회 사역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 잡힌 온라인 영상 콘텐츠 제작에 대해 목회자들이 적극적으로 배우고 현장에서 활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4년동안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크리에이터 김강희 목사는 온라인이 익숙한 다음 세대의 특징을 인정하고 세대적 필요에 대응해야 한다며, 영상 사역 현장의 사례를 분석하고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김 목사는 온라인 사역이 당면한 과제와 함께 새로운 영상 사역의 내용과 방법, 실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강희 목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선교는 일방적인 전달이죠. 다음세대는 이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고 있어요. 오히려 화자의 부족한 모습,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에서 이야기는 몰입과 공감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수침의 가르침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보다 가르침을 따르는 이야기를 전해야 하는 것이죠. 각종 예술분야 영상을 400여편 이상 제작한 미디어 아티스트 임헌진 감독도 미디어가 가진 힘은 ‘소통’이라며, 삶의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이야기들이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헌진 감독/ 미디어 아티스트) 영상을 만드는데 중요한 것은 스토리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시선을 영상 안에 담아내는 스토리텔러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삶의 현장에서 아름다운 스토리를 발견해 낼 수 있습니다. 얌스펠로십 박보경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겪고 있는 온라인 영상 콘텐츠 제작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성도들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역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보경 대표 / 얌스펠로십 ) 코로나로 인해서 넘을 수 없어 보이는 산 앞에 직면해 있는 한국교회가 어떻게 주제가 있는, 세상과 소통하는 영상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한국얌스펠로쉽은 앞으로도 영상 사역에 종사하는 이들이 멘토가 돼 목회자들의 온라인 사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GOODTV NEWS 박은결입니다.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GOODTV NEWS채널 '입니다! 방송시간 GOODTV NEWS ● 본방 : 월 ~ 금요일 21:50 ● 재방 : 화 ~ 금요일 06:50 / 토요일 06:00 ● 삼방 : 화 ~ 금요일 12:00 / 토요일 14:00 GOODNEWS 제보 방법 ● 제보전화 : 02-2639-6446 ● 제보e-mail : [email protected] 시청방법 IPTV: KT Olleh TV 234번, SKB Btv 303번, LG U+ 273번 위성TV: KT 스카이라이프 186번 케이블: Btv 케이블 224번, LG헬로비전 289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NIB 남인천방송 406번, GCS 푸른방송 160번, CCS충북방송 191번, JCN울산중앙방송 208번, KCN 금강방송 797번 인터넷: www.goodtv.co.kr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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