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Full] 건축탐구- 집 - 건축가 뺨칠만한 집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건축을 사랑한 남자의 공중 부양 하우스 충청북도 보은군 읍내 근처, 평범한 시골마을 언덕 위에 새~하얀 카페가,,,있다? 카페나 갤러리로 착각한 사람들이 불쑥불쑥 찾아오는 집! 이런 극강의 하얀 집에는 폼생폼사 디자인에 죽고 디자인에 사는 시골 남자 송정수 씨와 예쁜 집과 하얀색을 좋아하는 도시 여자 고선경 씨 부부가 살고 있다. 삼남매 교육을 위해 대전 시내 아파트에서 살았던 건축주 부부. 남편은 나이가 들면 고향인 보은으로 돌아와 집을 짓고 살자고 내내 아내를 세뇌(?)시켰고, 막내까지 모두 서울로 대학을 보낸 뒤 드디어 오래 벼르던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부부가 취향이 같아 좋은 점은 집을 지으며 싸울 일이 없었다는 것. 최고의 집을 짓기 위해 유명 건축가들이 지은 집이나 전국 각지의 주택 단지를 찾아다니며 무려 300채 넘는 집들을 사전 탐구했다고. 학창 시절 건축가가 꿈이었던 남편은 자녀들을 건축과 인테리어 관련 학과로 진학시키며 평생의 꿈을 대리 실현했단다. 폼생폼사. 편리보단 美, 집을 지으며 오로지 아름다움이 중요했던 부부. 집 전체가 흰색인 것부터 시작해 부부의 집은 안팎으로 ‘가정집’으로는 불편한 것투성이. 하지만 얻는 게 있으면 기꺼이 대가를 치른다는 마음으로 ‘예쁜 것을 우선한다’는 원칙을 고수했단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공중 부양! 집 전체를 지면에서 50cm 띄워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 공법이라 중간에 시공사가 바뀌는 우여곡절도 있었다는데,,, 예쁘면 다 용서된다는 건축 덕후 남편의 공중 부양 하우스를 탐구해 보자. 설계를 사랑한 여자의 100년 가는 하우스 경기도 용인특례시, 푸르른 나무가 우거진 숲속 주택단지에 창문이 무려 40개나 되는 창문 부잣집이 있다. 손수 설계도를 그려 이 집을 지은 미대 출신 아내 김민경 씨와 그런 아내를 보필해 집의 기초공사를 책임진 공대 출신 남편 강동민 씨 부부의 집이다. 수많은 이 집 창문 하나하나엔 아내 민경 씨의 치밀한 계획이 담겨 있단다.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내 민경 씨는 항상 모눈종이와 연필이 익숙했다. 미대 졸업 후 건설 회사에 입사해 모델하우스 마케팅 기획 일을 했던 것도 건축에 대한 로망과 자신감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단다. 결혼 후 이미 지어진 타운하우스의 주택에 들어가 살았던 부부는 자신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지 않는 구조와 취약한 단열에 불편함을 느꼈고 20년간 4차례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했다. 손을 안 덴 곳이 없을 정도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고치고 또 고친 끝에 결심하게 됐단다. 이러느니 차라리 새로 집을 짓자고! 부부가 집을 지으면 2가지 결말이 난다고 한다. 첫 번째는 집 짓기를 포기하던가 두 번째는 이혼하던가. 설계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밤 10시에 잠들었다가도 좋은 생각이 났다며 새벽 2시에 일어나 설계를 수정하곤 했던 아내와 그런 아내를 구박하고 타박했지만 결국 다 도와준 남편은 환장의 콤비에서 환상의 커플로 거듭나며 집도 완성하고 이혼 위기도 잘 넘겼다고 한다. 종이 위에서 설계만 한 것이 아니라 토목 기초공사 현장에 6개월간 밤낮으로 상주하며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설계로 바람길과 채광, 동선까지 모두 최적의 맞춤 공간을 완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대 출신의 감각으로 구현한 독특한 외장재와 마감재, 하자를 인테리어로 승화시킨 센스까지! 집 안팎 곳곳엔 아내 민경 씨의 뜨거운 열정이 깃들어 있다. 설계부터 시공 총감독까지 맡은 아내 민경 씨와 기초공사와 인허가 등 묵묵히 허드렛일을 맡아준 남편 동민 씨가 합심해 지은, 100년 가는 꿈의 집을 구석구석 탐구해 보자. #건축탐구집#건축가뺨칠만한집#충북보은군#공중부양하우스#경기도용인시#100년가는하우스#직접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