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 일상 속 신앙 | 사순 특강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수난과 부활의 파스카 | 박용욱 미카엘 신부 대구대교구 사목연구소 소장 | 성주간 성삼일 전례 참례해보세요 |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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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사랑. 이 길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평화 사순 시기의 영적 순례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며 성주간의 문을 여는 날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예수님의 수난기를 미리 묵상하며 ‘나도 그 자리에 있었다’는 책임을 떠올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가지를 흔들며 환호했던 군중이 며칠 만에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외쳤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 역시 때로는 침묵하고 도망치고 부인했던 제자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 사순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성주간 전례에 꼭 참례해보세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빵을 나누고 한사람 한사람 발을 씻겨주신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는 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고 베푸시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 내가 피하고 싶었던 사람까지도 품을 용기를 청하는 시간입니다. 이어 '성금요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당신의 소명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능동적으로 행하는 신앙뿐만 아니라,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하느님께 의지할 때 진정한 신앙의 신비를 경험하게 됨을 묵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은 침묵의 하루 '성토요일' 그 침묵 속에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에 십자가 지시는 ‘사랑’을 묵상해봅시다. 이러한 예수님의 수난은 '죽음을 이긴 사랑의 기쁨으로' 우리 삶 안에 들어올 것입니다. #성지주일 #성주간 #성목요일 #성금요일 #성토요일 #수난과사랑 #부활을향하여 #일상속신앙 #가톨릭 #신앙생활 #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