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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사과문부터 이별 메시지까지 AI에게 써달라고 맡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것 때문인지 우리나라 성인 5명 가운데 한 명은 말하거나 글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요? 네, 국립국어원이 발표한 실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들의 듣기와 읽기 능력은 비교적 양호하지만, 말하기와 쓰기에서는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듣기와 읽기는 우수 등급이 30, 40%대로 비교적 양호했지만, 말하기의 경우 우수 등급은 18%, 특히 쓰기 영역은 고작 11%대에 그쳤습니다. 반대로 기초 미달은 말하기 19%, 쓰기는 무려 22%에 달했는데요. 국민 5명 가운데 한 명은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정리하는 데 실질적인 한계를 느끼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현실을 보여주듯 온라인에서는 웃지 못할 사연도 화제가 됐는데요. 최근의 한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에게 사과 메시지를 보낸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정성스러운 사과 글 뒤에 '다음은 챗GPT가 생성한 문장입니다'라는 문구까지 그대로 붙여서 보내는 바람에 이른바 '사과 대참사'가 벌어진 것입니다. 실제로 Z세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보내기 전 AI에게 말투 수정을 맡긴 경험이 93%에 달했는데요. AI가 소통의 훌륭한 보조 도구가 될 수는 있겠지만 과하게 의존하다 보면 진정성 있는 소통이 점점 더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435791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ai #바람 #뉴스딱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