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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의 인구 유출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내국인 인구 110만 명 선까지 붕괴됐습니다. 민선 8기 울산시가 사활을 걸고 있는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과들이 내년에 인구 반등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2016년 조선업발 경기 침체로 촉발된 울산의 인구 감소 현상. 수도권 집중화와 저출산 기조까지 맞물리며 9년 이상 인구 유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2월과 3월에 감소 폭이 가장 컸고, 11월까지 5천350명 이상 울산을 빠져나갔습니다. 가까스로 유지해 오던 내국인 인구 110만 명 선도 7월부터 붕괴됐습니다. 울산시는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기업 투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민선 8기 들어 거둔 투자 유치 성과는 23조 5천억 원, 이르면 내년부턴 서서히 인구에 영향을 미칠 걸로 예측됩니다. (인터뷰)이경우/울산연구원 실장 '기업 투자유치가 인구 증가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최소한 3년~4년 정도가 소요되는 걸로 보통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희망주택과 시립아이돌봄센터, 버스요금 무료화 등 생활여건 전반에 대한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기혼자와 다자녀 가정 구직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기업 특별채용 제도'와 분산된 수당들을 통합해 지급하는 '통합 아동 수당'을 정부에 제안한 상탭니다. (인터뷰)김두겸/울산시장 '첫째 아이는 월 100만 원, 둘째 아이는 월 200만 원, 셋째 아이는 300만 원, 오히려 그게 훨씬 더 직접적인 혜택인 만큼 출산 장려 정책이 되지 않겠느냐..' 울산은 내년에 강점인 제조업은 더 강화시키고, 약점인 서비스업을 육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2025년엔 울산의 인구 감소세가 멈추고, 증가세로 돌아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ubc뉴스 김영환입니다. -2024/12/26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