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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국회의 시간'…향후 개헌 시나리오는? [앵커] 어제 정부 개헌안이 발의되면서 이제 본격적인 '국회의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31년만에 개헌이 이뤄질 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앞으로 진행될 국회 논의 과정을 시간대별로 박상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국회는 헌법 제130조에 따라 5월 24일까지 정부 개헌안을 의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정부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개헌 저지 의석수는 98석. 자유한국당 의석수만 116석이기 때문에 본회의 통과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기명투표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한국당 일부 의원이 여론을 의식해 마음을 바꿀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를 염두에 둔 듯 홍준표 대표는 이미 엄포를 놨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개헌 투표 하자고 하면 우리당은 본회의장 들어가지 않습니다. 들어가는 사람은 제명처리 합니다." 5월 24일 이전에 국회가 자체 개헌안을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한국당을 포함해 여야 3당이 협상에 돌입했기 때문에 개헌안 마련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다만 한국당이 시간에 얽매여 협상을 진행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월 4일도 중요한 날입니다. 만약 여당의 바람대로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하려면 5월4일까지는 국회 개헌안을 발의해야 합니다. 역시 한국당의 반대가 심해 6월 개헌 국민투표는 어렵다는 관측이 많습니다. 4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 관련 국회 연설을 합니다. 개헌안을 발의한 문 대통령이 국회를 찾는 그 날, 국회의 개헌안 논의가 얼만큼 진척돼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