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친한 동생 캄보디아에 팔아넘긴 20대 여성이 받은 돈 XX만 원 / KBS 2025.10.2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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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친한 형의 여자친구 B 씨로부터 고수익 캄보디아 일자리를 제안 받은 20대 제주 청년 A 씨. SNS로 항공권 등을 제공받고 비행기에 오르게 됐습니다. [캄보디아 감금 피해자 A 씨/음성변조 : "처음 본 여자친구분이 자기가 돈 벌 수 있는 일을 안다. 그래서 네가 한번 해보겠느냐고 하는데, 그분이 텔레그램으로 C 씨를 추천해 주고."] 하지만 현실은 통장과 개인정보를 뺏기 위한 감금과 협박이었습니다. 한 달 만에 겨우 탈출해 제주로 돌아왔지만 통장은 이미 범죄에 쓰였고 명의도 도용돼 2차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감금 피해자 A 씨/음성변조 : "(법인) 5개가 설립된 거예요. 파주랑 평택, 그다음에 북전주 여기 경찰서에서 경찰관들이 전화 와서 A 씨 이름으로 사건이 접수됐다."] 이 청년에게 처음 캄보디아 일자리를 제안한 모집책, 20대 여성 B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S 최초 보도 이후 두 달 만입니다. B 씨는 캄보디아 현지 범죄조직에 통장을 공급하는 전문 모집책 C 씨로부터 20만 원을 받고 A 씨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 씨가 캄보디아로 가는 청년들 국내 모집 중간책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자를 모집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 A 씨의 캄보디아행을 도운 국내 다른 모집책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에선 캄보디아 관련 범죄 피해 신고 9건이 접수됐는데 이 가운데 2명은 아직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나종훈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캄보디아 #친한형 #모집책 #항공권 #아는사람 #지인 #아는동생 #동생 #친한동생 #제주 #범죄단지 #명의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