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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어린이집 원아 폭행 사건과 관련해서 네 살배기 어린 애를 폭행했다는 교사가 어제 긴급체포됐죠. 경찰이 오늘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방침이라고 합니다. 어린이집 폭행사건, 왜 이렇게 요즘 늘어나는 것일까요? 이 사건을 취재한 사회부 김대근 기자, 그리고 황수철 변호사와 함께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첫 번째 키워드 먼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도깨비방에서 무슨 일이? 도깨비방이라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놀이방인가 생각을 했을 텐데요. 그런 게 아니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경기도에 있는 영어유치원에 있는 일종의 체벌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리를 하겠습니다. 저희가 편의상 영어유치원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공식 명칭은 유아대상 어학원이죠.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영어유치원이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그런데 경기도에 있는 5세에서 7세 유아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어유치원에서 이른바 도깨비방이라고 불리는 불이 꺼진 방에서 아이들을 가둬두고 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가 돼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을 손바닥으로 머리를 때리고 또 얼굴을 때리고 그리고 막대기로 배를 때리고 또 손가락으로 입을 찔렀다, 이런 진술이 나온 거거든요. 이 방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이런 폭행이 있었다는 게 아이들의 말입니다. 특히 이 방 안에서 교사들이 아이들한테 휴대전화를 들이대면서 도깨비랑 통화를 해라, 이렇게 겁을 주기도 했고요. 엄마에게 이르면 더 혼날 거다, 이런 얘기도 했고... [앵커] 그래서 도깨비방이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컴컴한 방에서 도깨비랑 통화하라 그러면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놀랐을까요?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저희들이 이 피해 아동 어머니의 말도 들어봤죠. 녹취가 있는데 한번 들어볼까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 부분 보시면 CCTV가 없는지 곳으로 아이를 끌고 가더라,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한번 들어보시죠. [인터뷰:피해 아동 어머니] "(CCTV를 보니) CCTV 잘 안 보이는 쪽으로 아이를 끌고 가더라고요. (화면 안에 아이가) 배 쪽으로 툭 튕겨져 나왔다 들어가고, 머리 쪽으로 툭 튕겨져 나왔다가 들어가더라고요. (아이가) '이렇게 맞았고, 또 어디 맞았더라? 엄마 여기',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