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1살에 한옥 목수가 된 남자, 하고 싶은 거 다 해 보며 집을 지었다! 젊은 도편수가 지은 가족을 위한 한옥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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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호랑이가 품고 있는 듯한 고즈넉한 정취의 한 마을에 유난히 눈에 띄는 한옥 한 채가 있다. 팔작지붕에 홑처마를 대어 단아함이 더욱 돋보이는 집. 이 집에는 정충만(40), 이지혜(40) 부부가 살고 있다. 남편 충만 씨는 21살 때부터 한옥 목수 일을 시작하여 올해 19년 차 목수가 되었다. 그가 요즘 맡은 작업은 흥선대원군이 운현궁에 지은 사랑채였던 ‘아재당’을 복원하는 일. 선조들의 기술을 배우며 후대에 남길 문화재를 보존하는 것에 자부심이 생긴다고 말한다. 2008년 화재로 탔던 국보 1호 숭례문의 부재를 보관 중인 수장고 내부도 공개한다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런 충만 씨가 살고 있는 한옥은 외관부터 범상치 않다. 한옥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전실부터 띠살, 교살, 현대식 창 등 창의 모양도 가지각색. 남에게 의뢰해서 지은 집이 아닌, 직접 지은 집이라 목수로서 하고 싶던 실험을 다 해본 집이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공간이 2층에 숨겨져 있다고. 사실 처음 집을 짓게 된 계기는 아들 해권(8)의 아토피 때문이었다. 한옥에 살며 건강을 회복했고, 그렇게 평온하게 살아가던 가족들에게 또 한 번의 시련이 닥쳤지만, 그 후로 가족들이 집을 더 아끼고 사랑하게 됐다고 말한다. 과연 가족의 집엔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젊은 도편수가 가족을 위해 지은 자유로운 현대한옥을 지금 만나보자. #건축탐구집#한옥목수#도편수가지은집 #현대한옥#라이프스타일#집짓기#숭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