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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진으로 네팔에 발이 묶여 있던 태봉고 학생들과 여행객 등 우리 국민 101명이 오늘 특별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카트만두 지진 현장에서는 닷새 만에 10대 소년이 극적으로 구조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제부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지순한 기자! 정부가 보낸 특별기가 이미 네팔 현지를 출발한 거죠? [기자]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9시, 우리 시간으로 낮 12시에 특별기가 네팔 카트만두 공항을 출발했습니다. 특별기에는 강진으로 네팔에 발이 묶였던 여행객와 부상자 등 우리 국민 101명이 타고 있습니다. 네팔로 이동학습을 떠났던 창원 태봉고 학생과 교사 48명도 특별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지진 당시 네팔 산악지역에서 트레킹을 하다 낙석에 맞아 부상을 입은 김 모 씨도 같이 옵니다. 이 특별기는 오늘 저녁 7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앞서 히말라야 산사태로 고립됐던 한국인 여행객 12명은 지진 나흘 만인 어제 네팔 군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앵커] 네팔 현지에서는 구조작업이 한창인데요. 오늘도 극적인 구조 소식이 들어왔다면서요? [기자] 지진 발생 닷새 만에 10대 소년이 건물 잔해 속에서 발견됐습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미국 구조팀과 네팔 구조대가 합동으로 건물 잔해 속에 깔려 있던 15살 소년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구조팀은 수색 도중에 건물더미 속에 살아있는 소년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구조작업을 벌여 이 소년을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이른바 '골든 타임'이라고 불리는 지진 발생 72시간이 지났지만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전해지면서 구조대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채 한 사람이라도 더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자주 내리는데다 장비마저 부족해 구조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선 전기까지 부족한 상황이어서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홍선기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