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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30 러시아 모스크바와 인접한 도시 칼루가 -러시아 우주과학 분야 선구자 콘스탄틴 치올콥스키의 고향 -러시아 항공우주산업의 핵심 허브로 유명한 곳 -지금은 외국 자본 유치의 허브로 거듭난 도시 -모스크바와 접한 지리적 장점으로 2006년 이후 150억 달러 이상 투자 유치 -2008년 완공한 칼루가 삼성전자 TV 공장 -독립국가연합 CIS 공략하려고 총 2억 3천만 달러 투자 -전쟁 여파로 3월부터 가동 중단 -칼루가를 대표하는 산업은 자동차 -직원 600명의 볼보 트럭 공장 전쟁 발발 후 생산 중단 -다국적 자동차회사 PSMA rus -직원 2,000명 고용한 이 공장도 부품 부족으로 생산 중단 직전 -파벨 테르프고프 / PSMA rus 용접공 "우리는 왓츠앱이라는 SNS에서 격일로 일거리 정보를 얻습니다. 내일은 일하고 모레는 안 합니다. 구체적인 정보나 미래 전망 같은 건 제공되지 않습니다. (공장이 문을 닫을 경우) 새 일자리를 찾으려고 애써 봐야겠죠. 그거 말고 뭘 하겠습니까?" -2007년 문을 연 폭스바겐 공장 직원 4,200명 고용 -한때 연간 280만 대 생산했으나 지난해 코로나 영향으로 167만 대로 감산 -지금은 생산 전면 중단 -폭스바겐 직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알렉산데르 아브로시모프 / 폭스바겐 노조 대표 "공급망이 붕괴돼서 부품이 없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그 이유는 다 알려진 건데요. 불안정한 국제정세 때문이죠. 그래서 부품이 부족해 자동차를 생산할 수 없습니다" -발레리 우글로프 / 폭스바겐 공장 정비사 "모두 궁금해하는 건 언제 다시 일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불확실한 상황을 걱정하기 때문이죠. 우리는 몇 주 동안 침체를 겪었고 가능하면 빨리 직장에 복귀하길 바랍니다. 그래야 다시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테니까요." -상황이 좋지 않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노동자들 -발레리 우글로프 / 폭스바겐 공장 정비사 "제재가 공장에 부과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건 유럽 회사잖아요. 자기네 공장을 제재하고 손해를 보는 게 말이 됩니까?" -알렉산데르 네테소프 / 폭스바겐 창고 관리인 "공장에서 반도체 같은 부품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무급휴직을 실시한 적은 있습니다. 물론 그때와는 상황이 다르고 더 심각하지만 어쨌든 기다리고 있고, 희망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자동차 대리점 -자동차 가격 크게 올랐지만 여전히 이어지는 고객의 발길 -안젤리라 미니굴로바 / 폭스바겐 대리점 마케팅 임원 "가격이 올랐고, 상황이 불안정하지만 곧 나라와 대리점, 공장이 모두 안정화되고 판매량이 대시 늘길 바랍니다" -맥도날드 칼루가점 -'친애하는 고객 여러분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합니다' -서방의 제재에 대한 칼루가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봤더니... -베라 이바노바 / 칼루가 거주자 (86세)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는 살아남을 테니까. 내가 어렸을 때 전쟁을 겪었어요. 다섯 살 때였는데 늙어서 또 전쟁을 겪고 있습니다" -서방의 제재로 겪게 된 어려움은? -파벨 테르프고프 / PSMA rus 용접공 "상점에 갈 때 전에는 1,000~1,500루블이면 충분했는데 지금은 2,000~3,000루블이 있어야 합니다." -이라나 샤마예바 / 칼루가 거주자 "지금 유일한 문제는 유럽으로 휴가를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럽이 아니라도 아시아도 있습니다. 우리는 아시아를 여행할 것입니다. 이런 걸로 절대 화를 내지 않습니다. 분위기는 긍정적입니다. 알다시피, 우리는 소련 붕괴와 그 이후 90년대의 혼란, 체첸... (중략) YTN 방병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