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아프리카에 최적화된 에너지 생산?... '소수력 발전소'가 뭐길래 / OBS 오늘의 월드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소수력 발전소가 아프리카에 적합한 에너지 생산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형 댐과 달리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적고 고립된 지역에 저렴한 가격으로 지을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윤서영 월드리포터입니다. 【리포트】 케냐 무랑가에 있는 한 차 공장은 최근 생산성이 개선됐습니다. 주변에 수력발전소가 생기면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자 찻잎 생산량이 늘고 품질 관리도 쉬워진 겁니다 [스티브 마이나 / 차 공장 CEO : (전기가 끊기는 일이 없어) 생산량과 품질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전통차 시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수력발전소는 주변의 땅을 침수시키는 등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만, 소수력 발전소는 다릅니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고, 전력을 생산할 때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도 적습니다. 에너지 생산에 사용한 강물은 100% 강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자원 고갈의 염려도 없습니다. [존 마기로 / 수력발전소 설립자 : 물은 터빈과 교류발전기를 회전시켜서 동력을 생산합니다. 물의 총량은 100% 강으로 돌아갑니다.] 소수력 발전소의 또 다른 장점은 건설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이 발전소도 74만 달러, 우리 돈 10억 원으로 완성했습니다. 또 좁은 부지에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인프라가 열악한 고립된 지역에 안성맞춤입니다. 무랑가는 국가 전력망이 닿지 않는 곳이지만, 이 발전소 주변의 학교와 기업, 일반 가정은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레이스 와이리무 / 무랑가 주민 : 수력발전소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TV 뉴스를 보면서 정보를 얻고 휴대전화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전기 없이 생활하는 아프리카인은 2021년 기준 전체 인구의 43%인 6억 명. 짓기 쉽고 친환경적인 소수력 발전소가 아프리카인들의 어둠을 밝혀줄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월드뉴스 윤서영입니다.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https://youtube.com/@obs3660?sub_conf...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 #아프리카 #소수력발전소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