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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원칙적으로 모든 국가 입국자는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대폭 늘어나는 외국인을 수용할 시설이 충분한지, 이들이 얼마나 자가격리 수칙을 잘 따를지가 관건입니다. 홍석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수원의 한 스크린 골프장입니다. 지난 24일 이곳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영국인 A씨가 나타났습니다. 하루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를 의무적으로 해야했는데도 스크린 골프장을 찾은 겁니다. [염태영/경기도 수원시장 : "저도 매우 화가 납니다. 이 확진자는 태국에서부터 증상이 있었는데 입국 후에도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여러 지역을 돌아다녔죠."] A씨는 20일에 입국한 이후 닷새동안 수원 등 4개 도시를 활보했고,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녀 접촉자만 23명이 나왔습니다. 법무부는 입원 치료 중인 A씨의 상태가 나아지는 대로 불러다 조사한 뒤 강제추방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내일부터는 모든 입국자가 2주간 의무 격리해야 하고, 입국시 반드시 자가격리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나갈 경우 자가격리를 위반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결국 개개인이 양심적으로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는 건데, 수칙 위반이 적발될 경우 정부는 무관용으로 대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강립/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 "(외국인은) 강제 추방이나 입국금지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음을 알려 드리니 자가 격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드립니다."] 외국인 2주 격리에 따라 충분한 시설 확보도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최대 2천 명을 수용해야 하지만 현재는 천 6백명 정도만 가능합니다. 입국자는 거주지 주택이나 정해진 격리시설에서만 격리를 해야 합니다. 호텔같은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자가격리를 위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