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7분 만에 왕실 보석 훔쳐”…루브르박물관 턴 간 큰 도둑들 / KBS 2025.10.2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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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4인조 도둑이 들어 왕실 보석들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일요일 오전 개장 시간 중, 외벽 공사로 어수선한 틈을 타 사다리차를 이용해 침입하는 대담함을 보였는데요. 범행에 걸린 시간은 7분이었습니다. 베를린 송영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리 센강과 마주한 루브르 박물관 앞에 사다리차 한 대가 서 있습니다. 절도범들은 외벽 공사가 진행 중인 구역에 차량을 세운 뒤 화물용 사다리를 타고 박물관 창문으로 접근했습니다. 유리창을 절단하고 침입해 노린 곳은 루브르 박물관의 아폴론 갤러리 프랑스 왕실의 화려한 보석류가 전시된 공간입니다. 나폴레옹과 황후의 왕관, 목걸이, 브로치 등 보석류 9점을 훔쳐 달아났는데 건물 진입부터 탈출까지 단 7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라시다 다티/프랑스 문화부 장관 : "(범행이) 매우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그들은 전문가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려야겠습니다. 현재 피해 평가와 도난품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4인조로 구성된 절도단은 범행 뒤 전통 스쿠터를 타고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도난당한 보석 모두 값을 매길 수 없는 귀중한 유산이라고 당국은 밝혔는데 그중 1개는 용의자들이 도주 중 떨어뜨려 파손된 채 회수됐습니다. 놀라운 건 파리 시내 한복판에서 한밤중도 아닌, 개장한 지 30분이 지난 시간에 범행을 감행했단 점입니다. 도난 경보를 인지한 박물관 측은 막 관람을 시작한 방문객들을 퇴장시켰습니다. [관람객/퇴장 당시 : "지금 투어 중이었는데, 모두 밖으로 나가고 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어요."] 박물관이 하루 휴관 조치에 들어가면서 상황을 모르고 몰려든 관람객들로 종일 주변도 혼잡했습니다. 외신들은 보안 대책과 인력 부족에 대한 박물관 측의 불평이 지속되던 상황에서 이번 사건이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앞서 1911년에는 모나리자가 1983년에도 르네상스 시대 갑옷이 도난당한 뒤 회수된 바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자료조사:주은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루브르 #보석 #도난 #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