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흥당_백운_대강백_은사스님_1주기_다례재_코로나_격리로_참석_못할때_대연각사에_대왕나비와_싸리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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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인연입니다 은사스님의 행장 지흥당 백운 대강백 은사 스님께서는 1934년 전남 장성군에서 태어나셨으며 만암 대종사의 조카이자, 인곡 대선사의 사촌 형인 부친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불연을 맺으셨다. 1944년 백양사에서 만암 대종사의 맏상좌인 석산 대종사를 은사로 출가한 스님은 1952년 범어사로 보내져 동산 대종사의 상좌로 입실하셨다. 범어사 강원을 거쳐 1955년 통도사 강원을 나왔으며 1958년에는 해인사 강원의 전신인 마산대학에서 수학하기도 하셨으며 지관 큰스님과 월운 큰스님 과도 함께 동문 수학을 하셨으며 차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초이선사의 다맥을 이어받으신 거룩하시고 훌륭하신 선지식 이셨던 분입니다 또한 은사 스님께서는 불교경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안목으로 20대 후반부터 강사로 활동하며 구례 화엄사 강주, 부산 범어사 강주를 지내고 구산 대종사의 요청으로 송광사 강원도 개설하셨으며 또한 스님은 편양 언기 선사의 일대기를 소설로 재구성한 ‘양치는 성자’를 비롯해 서옹 대종사의 뜻에 따라 ‘임제록 연의’를 편집하는 등 수많은 저술을 남기시고 사형 스님인 진우스님께서 용흥사에 회주로 있는 사찰에서 10년동안 주석 하시고 계시다 2020년 지지난해 6월17일(음력 4월28일 원적에 드셨습니다. 은사 스님께서는 살아생전에 자신에게는 엄격 하셨으며 남에게는 항상 한없이 자비로우신 분이셨습니다 지금은 은사 스님께서는 제 옆에 안계시지만 그러나 은사 스님의 맑고 향기로운 법향은 언제나 늘 제 가슴 깊이 사무처 흐르고 있습니다 스님 뵙고 싶습니다 은사 스님을 살아 생전에 가까이서 잘 모시지 못한 죄스런 마음 늘 가슴에 담고 참회 하면서 부지런히 열심히 정진 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나무 아미타불 20222년10월22일 (사)한국불교약사회 총재 (사)한국효문화실천회 회장 부산 아미사 아미선원 조실 부여 대연각사 회주 부여 서각사 염불선원 선원장 진원 불일 합장 대조화 너희들은 천지만물과 화해 하라 천지만물과 화해하면 천지만물은 모두 다 네편이 되리라 천지만물이 모두 다 네편이 되면 천지만물은 어느것이 너를 침해하랴 네가 무엇으로부터 상해를 입거나 병균이나 악귀들의 침범을 받으면 그건 네가 천지만물과 화해 하지 않은 증거이니 반성하라 그리고 화해하라 내가 일찌기 법신불께 공양을 올리기 전에 먼저 네 형제와 화합 하라고 가르친 것이 곧 이 뜻이었다 너희들 형제중에서 가장 큰 자는 네 부모이니 법신불께 감사 하여도 부모에게 감사할 줄 모르는 자는 법신불의 맞지 않느니라 천지만물과 화해하라 함은 천지만물에 감사 하라는 뜻이니 참된 화해는 억지로 참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감사할 때 비로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법신불께 감사하여도 천지만물에 감사하지 않는 자는 천지만물과 화해가 아니되면 천지만물과 법신불은 도우려하거나 네 그 다툼의 염파가 법신불의 구원의 염파를 능히 받지 못하나니 너는 마땅히 국운에 감사하라 부모에게 감사하라 스승에게 감사 하라 남편 또는 아내에게 감사하라 자식에게 감사하라 부리는 사람에게 감사 하라 모든 사람에게 감사 하라 그 감사하는 생각속에서 너는 내모습을 보고 내 구원을 받으리라 나는 모든 것의 전체 이므로 나는 모든 것과 화해 하는자 안에만 깃드나니 나는 여기에 있다가 저기에 있다가 하는 것이 아니므로 영매에게 실리는 일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들은 영매를 통하여 법신불을 부를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나를 부르려거든 먼저 온 천지의 모든 것과 화해할 때 나는 거기 나타 나리라 나무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