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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전에 미국에서 20년 넘게 가이드를 하고 있는 한 교포가 본인의 실명을 밝히고, 현직 국회의원의 해외연수에 대한 충격적인 목격담을 전해서 그 파장이 예상됩니다. 먼저 그 내용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대니얼 조/미국 현지 가이드 (CBS 라디오) : (미국에서 가이드 한 지가) 20년이 훨씬 넘었죠. (공무상 연수 가이드를) 1년에 적을 때는 5팀, 많을 때는 한 10팀 정도씩 했습니다. 경북 지역의 C모 국회의원께서 보좌관, 그리고 그쪽 관내 유지들과 같이 맨해튼에 (왔습니다.) (현역 의원이었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분이 지금도 의원입니까?) 네. 지금 의원하고 있습니다. 자꾸 미국 여자들 스트립바를 가자고 굉장히 강요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강압적인 분위기에 못 이겨서 그분들을 그쪽으로 안내하고…(스트립바라고 하면 그 옷 다 벗고 춤추는 그런 곳이요?) 예, 맞습니다. 거기에다가 1불짜리를 바꿔 주면서 1불씩 주라고 직접. (1불씩) 팁으로요. (팁을 주면 그 앞에서 쇼도 하고 이런 식으로?) 그렇죠.]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