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선출이후 당 쇄신에 나서고 있지만 경남에서는..? [MBC경남 뉴스데스크] 180927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선출이후 당 쇄신에 나서고 있지만 경남에서는..? [MBC경남 뉴스데스크] 180927

[앵커] 바른미래당이 손학규 대표 선출이후 당 쇄신에 나서고 있지만 경남에서는 아직 조직 정비가 제대로 안된 모습입니다. 언제쯤, 또 어떻게 조직정비를 하게될지 바른미래당 이재환 부대변인을 통해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최영태 기자가 정리//. [리포트] 경남만 국한하자면 바른미래당은 존재가치가 사실상 유명무실합니다.지방선거는 성과를 내지 못했고 도당위원장도 아직 공석입니다. 이에대해 이재환 부대변인은 전국 시도당이 마찬가지 상황이라며 조직개편후 조만간 정비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환 부대변인 "지역별 위원장의 인선이 이뤄지고 난후 시도당 위원장이 선출될 예정입니다.이는 다른 정당들도 유사하게 진행되는 일반적인 절차입니다."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는 김경수 도정에 대해선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정작 원내 제 3당인 바른미래당과는 당정협의가 전혀 논의되지 않고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재환 부대변인 "현역 도의원이 없다는 것을 핑계로 삼을 수 있겠지만 김경수 지사가 진정한 협치를 원한다면 바른미래당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노회찬 의원의 사망으로 내년 4월 실시될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역량있는 후보를 반드시 내겠으며 본인이 직접 출마할 수 있다는 뜻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재환 부대변인 "국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건강한 당 조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여 총선후보자다운 역량과 가능성을 가진 인물을 내세울 것입니다." 이 부대변인은 마지막으로 바른미래당이 그동안 뚜렷한 정체성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당의 혁신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 노력을 믿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최영태 더 많은 내용은 MBC경남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MBC경남 : http://www.mbcgn.kr 트위터 :   / withmbcgn   페이스북 :   / withmbc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