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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omun Shrine History Museum 서소문 역사박물관은 지상과 지하 1층에서 지하3층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공식 처형지로 사용되었던' '서소문 밖 네거리'는 신유박해부터 병인박해까지 이곳에서 처형된 천주교 신자 중 44명이 성인 반열에 올라 ‘우리나라 최대 천주교 성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974년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순교자를 기리는 현양탑이 세워졌습니다. 공원 지하주차장으로 사용하던 이곳을 리모델링하여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으로 탈바굼하여 2019년 6월 1일 개관하였다고 합니다. 지하주차장을 리모델링해 박물관으로 탈바꿈한 덕에 평지에서 위로 올라가는 다른 건물과 달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평지에서 더 아래로 파고 들어갑니다. 박물관을 들어서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경사로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그렇게 아래로 내려가면 진입광장이 나오는데, 이 진입광장의 이름은 ‘빛의 광장’. 빛의 광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보이는 조각물은 죄인의 목을 옥죄었던 형틀 조각상입니다 . 빛의 광장에 자리한 형틀 조각상 순교한 천주교인들을 기리는 성스러운 장소이지만 건축 최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아름다운 건축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하 2층에는 시민을 위한 문화체험 공간 기획전시실과 순례자들을 위한 성 정하상 기념경당이 있습니다. 자폐성 장애인들의 특별전시회 ‘세상을 밝히는 명작전’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지하 3층에는 상설전시실과 콘솔레이션 홀, 하늘광장과 하늘길이 있습니다. ‘콘솔레이션(consoliation)’이란 위안, 위로를 뜻하는 말로 조선시대 이 땅에서 목숨을 다한 과거 모든 이들을 위로하고,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위안과 평화로움을 주는 공간입니다. 하늘광장은 사상과 종교의 자유를 외치다 희생당한 사람들의 정신을 기리는 추념의 의미를 담아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합니다. 성인의 반열에 오른 44인을 형상화한 예술작품 '서있는 사람들' 하늘을 향해 있는 우뚝 서 있는 모습이 이 땅에서 순교한 거룩한 이들과 닮아있다. 열린 문화 공간 도서관과. 천주교 관련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네거리 相점'이 있습니다. 만나는 공간마다 깊이가 다르고,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역사적 의미가 깊이 새겨져 있는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공간의 아름다움까지도 느낄 수 있는 멋진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