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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조천읍 산굼부리의 분화구는 화산폭발로 생성된 걸로 알고 계실텐데요, 그런데 최근 학술 조사 결과 화산폭발이 아니라 지반이 꺼지면서 생긴 함몰 분화구라는 의견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고의 신비를 간직해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지정된 산굼부리. 용암을 거의 분출하지 않고 화산 폭발에 의해 생긴 마르형 분화구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실시한 연구 용역에서 산굼부리는 폭발이 아니라 지반이 꺼지면서 생겼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분화구 내외부에서 화산 분출물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게 가장 중요한 근거입니다. ◀INT▶ 윤성효 부산대 교수 "분화구 작은 능선을 형성하는 (화산) 쇄설물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산굼부리는 용암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CG1) 용암분출을 일으킨 마그마의 공급이 줄어들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지하의 빈 공간이 무너져 내리면서 생성된 함몰형 분화구란 겁니다. ◀INT▶ 조운연 문화재청 자연문화재연구실장 "마르형이다 아니다 여기서 말씀 드릴 수 없고요. 학자들이 연구를 해서 학술적으로 그게 맞다면 문화재청은 용어를 정정할 것입니다." (S/U) "산굼부리 분화구에서는 멸종위기야생생물인 팔색조와 긴꼬리 딱새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밖에 380여 종의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어 보전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는 7월 최종 연구결과에 따라 잘못 알려진 부분을 바로잡고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MBC 뉴스 박주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