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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다리 무너지면'…민관군 대테러 훈련 [앵커] 지난달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테러 합동훈련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테러로 한강에서 다리가 무너지고 유람선이 침몰하는 상황을 가정한 대테러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임광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강에 떠 있는 유람선으로 고무보트가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공중에서는 경찰 헬기가 빠르게 다가갑니다. 테러범들이 선상 음식점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상황을 가정해 대테러 훈련을 펼치는 겁니다. [현장음] "테러범 한명이 이슬람 비하 발언에 대한 공개적인 사과를 하지 않으면 승객들을 참수하고 선착장을 폭파하겠다." 다리 상판에 불꽃이 일더니 자동차 한대가 추락합니다. 원효대교가 테러범에 의해 폭파된 겁니다. 군경 대테러 요원들이 진압에 나선 사이 119특수구조대는 한강에 빠진 시민 구조에 나섭니다. 서울시와 수도방위사령부 등 민관군 합동 대테러 훈련이 서울 원효대교 남단에서 실시됐는데, 헬기 8대와 선박 60여대를 비롯해 1천명이 넘는 인력이 참가했습니다. 훈련은 테러로 원효대교 상판이 붕괴되고 유람선이 침몰하는 상황을 가정해, 사건 발생부터 대응까지 각 기관의 유기적인 대처 능력을 점검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사고는 어디에서 어떤 형식으로 올지 모르기 때문에 훈련 분석을 해보고 협력의 틈이 있었다거나 새로운 상황을 설정해서 다시 다음 훈련 때는 보완해서…"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수도방위사령부는 조만간 또다른 형태의 대테러 훈련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