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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져 도로 이탈…빗길 마모 타이어 위험천만 [앵커] 얼마 전 장마철 안전운전을 위해 타이어 점검은 필수라는 말씀 드렸죠. 이번에는 마모된 타이어가 빗길에서 얼마나 위험한지 정윤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젖은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굽은 길에서 심하게 미끄러지더니 아예 트랙을 벗어납니다. 다른 승용차는 큰 어려움 없이 같은 지점을 통과합니다. 타이어 마모도가 빚은 차이입니다. 심하게 닳은 타이어는 표면 홈 깊이가 얕아져 물이 빠져나가지 않은 채 타이어와 도로 사이에 미끄러운 막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김재현 / 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 "(마모된) 타이어가 접지력을 잃어 매우 조작하기 어려웠고 추가 조작을 하려고 해도 제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앞뒤 어느 한 쪽만 새 타이어를 단 경우도 제어가 안 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실제 도로였다면 반대 차로로 넘어가거나 도로 옆 인도를 덮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빗길 안전운전을 위해 앞뒤 타이어 4개 모두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타이어를 바꿀 때가 됐는지를 알아보는 간편한 방법은 이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하는 겁니다. 동전을 타이어 홈에 끼웠을 때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반 이상 보이면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타이어 마모상태는 결정적으로 빗길 제동거리에 차이를 불러옵니다. 시속 80㎞로 달리다 급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새 타이어를 장착한 차는 33m를 더 가다 선 반면 닳아서 홈 깊이가 2.5㎜에 불과한 타이어를 단 차는 거의 50m를 지나서야 멈췄습니다. 시속 100㎞일 때는 차이가 30m 이상으로 더 벌어졌습니다. 연합뉴스 정윤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