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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지 일주일도 안돼 야권을 중심으로 예산 추가 편성, 추경 주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내년 지갑을 열지도 않았는데 벌써 추경이 거론되는 것도, 예산을 깎았던 야당이 추경에 앞장서는 것도 다 이례적인 상황이긴 한데요. 이유가 뭔지 황경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역 근처 일식집입니다. 점심시간이 다 돼가는데, 자리가 찰 줄을 모릅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3년 전 문을 열었는데, 그때보다 더 장사가 안 된다고 합니다. [한상훈/일식집 운영 : "옛날에는 단체로 많이 오셔서 이렇게(먹고) 하셨는데 요즘은 많아 봐야 3~4명 (오세요)."] 올 3분기까지 소매 판매는 10분기 연속 줄어든 상황. 여기에 계엄, 탄핵이 겹치며 '소비 실종'이란 말까지 나옵니다. [주점 업주 : "장사가 그(비상계엄) 이후로 바로 좀 안 됐으니까요. 완전히 이렇게(아래로) 꺾였어요."] 뉴스 속 경제 심리를 보여주는 '뉴스 심리지수'는 100을 넘어야 '긍정적'이라는 뜻인데, 트럼프 리스크 가시화로 100을 뚫더니, 계엄 이후 급락해 2022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국내외 주요 기관이 내년 한국 성장률을 2% 안팎으로 줄줄이 낮춘 상황에서 내수 침체가 더 오래가면 잠재성장률인 2% 달성도 어렵다는 경고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준경/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 "추경을 할 수 있는 어떤 요건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자영업자들이 매출을 좀 올리게 도와주는 것이 (시급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결과, 외식업과 숙박업 절반 정도가 계엄 사태 이후 예약 취소 등 피해를 봤다고 답했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촬영기자:송상엽/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김경진 김석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추경 #예산 #야당 #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