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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달 말 나오는 EBS 수능 한국사 교재에 대해 교육부가 이례적으로 특정 내용을 빼라고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유신과 삼청교육대 등 현대사 문항들입니다. 심수련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사는 2017년도 수능부터 필수과목입니다. EBS는 한국사 수능을 볼 고교 1학년생을 위한 교재를 준비하고 있고, 이달 말 나옵니다. 집필중인 교재에 대해 일주일 전 교육부가 의견이란 이름의 전자메일을 EBS에 보냈습니다. 여운형, 조봉암 등 특정인물 관련 내용을 빼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유신, 80년대 삼청교육대 관련 문항이 많거나 너무 자세하니 다른 문항으로 바꾸라는 취집니다. 교육부는 학습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정 사안에 대한 상세 정보를 묻는 문제를 가급적 피했으면 하는 의견을 낸 것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녹취 교육부 관계자 : "난이도 조정이 굉장히 중요하고, 교과서들에 공통으로 나오는 내용(이 좋죠) 어느 한 종의 교과서를 보는 학생들이 유리하면 안 되잖아요." EBS 수능교재 감수 권한은 교육부가 아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있습니다. 녹취 이준식(역사정의실천연대 정책위원장) : "교육부가 부당하게 교육 내용에 대해 검열을 실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사전 검열인 거죠." 의견을 보낸 곳은 교육부의 역사교육 지원팀. 역사교과서 논란이 한창이던 올 초에 만들어졌고 당시 국정교과서로 가기 위한 조직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KBS 뉴스 심수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