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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럽 최대 드골 항모 투입…'응징 의지' [앵커] 유럽 최대의 항모인 프랑스의 샤를 드골함이 페르시아만으로 이동했습니다. 피의 금요일 테러를 저지른 IS를 본격적으로 응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은 것인데요. 샤를 드골함의 전력을 배삼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캐터펄트 위해 올려진 전투기. 이륙 신호가 떨어지자 마치 총알처럼 갑판위에서 발사돼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프랑스 항공모함 드골함의 갑판 모습입니다. 갑판 길이는 260미터, 폭은 30미터로 미국의 니미츠급 항공모함보다 작지만 유럽 최대의 항모입니다. 탑재된 항공기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핵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함재기인 라팔M과 슈페르 에탕타르 공격기 E-2C 호크아이 등 40대. 군사적으로는 미 해군이 운용하는 항공모함 다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중해에 있던 드골함이 페르시아만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드골함은 지난 1월 17명의 희생자를 낸 샤를리 에보도 테러에 대한 응징 작전에 파견돼 공습을 펼쳤습니다. 앞서 2001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작전에서 활약했고, 2011년에는 리비아 내전에서 카다피군에 대한 지상 공격의 30%를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항모 파견은 130여명의 희생자를 낸 IS의 '피의 금요일' 테러에 대한 죗값을 확실히 묻겠다는 프랑스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지중해가 거리상으로는 IS 점령지와 가깝지만, 방공망이 촘촘한 시리아 영공을 통과해야 하고, 시리아 남부에 배치된 러시아 전투기와 조우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전술적 조치로, 그야말로 공습을 본격화하겠다는 겁니다. 미국도 수직이착륙 해리어기 20기를 탑재할 수 있는 강습상륙함 키어사지호를 배치한데 이어, 다음달 초에는 해리 트루먼호를 페리시아만에 투입해 IS 격퇴 작전에 참여시킬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