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기획보도] 미디어에서 멸시받는 기독교, 그 이유는? [GOODTV NEWS 2023061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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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계인이 볼 수 있는 OTT 플랫폼에서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여전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드라마 속 기독교인들이 부정적 이미지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GOODTV 뉴스에서는 이런 현상을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해보는 {미디어와 기독교}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시간입니다. 최근 미디어에 재현된 종교를 연구한 전문가를 만나 물었습니다. 보도에 김혜인 기잡니다. [기자] [ 너 방금 그 말 신성 모독이야. 회개해, 천벌 받기 싫으면 ] [ 우리 내부에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 사탄 들린 놈이 있는 게 분명해 ] '더 글로리' 속 성가대원이자 마약 중독자 사라네 가족, '수리남'의 마약 범죄자 사이비교주 전요환 목사, '오징어게임' 속 목사 아버지. 드라마나 영화에 재현되는 기독교인들은 위선적이며, 탐욕스럽고, 신앙을 도구로 삼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묘사됩니다. 신간 ‘미디어, 종교로 상상하다’를 집필한 저자는 서울여자대학교 ‘미디어와 종교’ 전공 교수입니다. 저자를 만나 미디어에 나타난 기독교인에 대한 부정적인 재현의 의미를 물었습니다. [ 박진규 교수 /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재현이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것이 개인적인 차원의 악의로 설명되기보다는 이미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대중의 인식에 부합한단 판단이 있기에 묘사가 가능해진 것이고, 개신교회에 대해서 비판적인 목소리가 다른 종교에 비해 훨씬 더 강하거든요. ] 박 교수는 타종교에 비해 기독교가 지탄받는 이유를 국민 대다수가 개신교를 우리사회에서 ‘권력’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 박진규 교수 /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 1990년대 초반 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의 종교 보도에서 비판적인 대상은 불교였죠. 2000년대에 들어서며 본격적으로 개신교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들이 높아졌는데 언론인들은 ‘권력’이란 이야기를 합니다. 그 기간 동안 한국사회에서 개신교는 권력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스스로 권력이 된 측면도 있습니다. ] 미디어는 강력한 의제 설정 기능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디어에 종교가 부정적으로 재현될 때 종교인은 신앙과 미디어를 구분해 소비하거나 특정 콘텐츠를 적대적으로 규정해 비난하기도 합니다. 왜곡된 교회 이미지에 억울함을 표시하는 교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소통이 단절될 뿐 올바른 대응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박진규 교수 /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 세상 이야기를 들을 때 제일 좋은 통로는 저는 미디어라고 생각하는 거죠. 미디어 속에서 개신교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 세상을 읽어내고 세상이 교회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를 듣는 그런 통로로 (미디어를) 사용했으면 좋겠다. ] 저자는 종교에 비판적인 저널리즘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종교에 대한 ‘기대’라고 설명합니다. 옥한흠 목사가 소천했을 때 언론의 보도와 기독교 가사로 랩을 만드는 래퍼 비와이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들을 보면 세상이 기독교에 기대하는 바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랑, 정의, 포용 등 물질주의 사회에 기독교 가치가 대안이 되어 달라는 기대입니다. [ 박진규 교수 /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 기대들을 종합하면 세속사회와 달라야 한다는 거죠. 종교를 비판하는 모습 속에는 세속사회와 다르지 않은 종교의 모습에 대해서 비판해요. 반면에 칭찬하는 모습은 세상과 다를 때입니다. 약자를 돕고 사회를 개혁해 나가고 더 나은 세상이 되도록 만들어가는 것. 2023년을 살고 있는 우리 현재 한국 교회가 제일 힘써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세상과의 관계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세상과 구분되지 못하는 기독교가 멸시받는 시대. 면죄부를 팔아 성당의 배를 불리던 종교개혁이 떠오릅니다. 미디어와 종교를 연구하는 박 교수는 “우리에게 필요한 건 세상 미디어를 외면하는 게 아닌, 세상이 기대하는 것과 기독교인이 힘써야하는 것 사이에 접점을 늘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GOODTV NEWS 김혜인입니다.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GOODTV NEWS채널 '입니다! 방송시간 GOODTV NEWS ● 본방 : 월 ~ 금요일 21:50 ● 재방 : 화 ~ 금요일 06:50 / 토요일 06:00 ● 삼방 : 화 ~ 금요일 12:00 / 토요일 14:00 GOODNEWS 제보 방법 ● 제보전화 : 02-2639-6446 ● 제보e-mail : [email protected] 시청방법 IPTV: KT Genie TV 234번, SKB Btv 293번, LG U+ 273번 위성TV: KT 스카이라이프 186번 케이블: Btv 케이블 224번, LG헬로비전 289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NIB 남인천방송 406번, GCS 푸른방송 160번, CCS충북방송 191번, JCN울산중앙방송 208번, KCN 금강방송 797번 서경방송 405번, ABN 아름방송 705번 인터넷: www.goodtv.co.kr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