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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창고형매장 ‘#트레이더스 구월점’이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23일 남동구에 따르면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구월점 건립 공사 공정률은 74%에 달한다. #구월동 1549 일원에 들어서는 이 점포는 연면적 약 5만㎡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 층으로 조성된다. #남동구 관계자는 “시공사인 #신세계 건설 측이 오는 8월 말 준공검사를 신청하면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보완 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9월 중 준공 승인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 측은 올해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현재 내부 공사와 입점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정확한 개장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차질 없이 하반기 중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에는 트레이더스 송림점과 #코스트코 송도점, 청라점 등 3곳의 #창고형매장이 운영 중이다. 오는 2027년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청라점에도 트레이더스가 입점이 예정돼 있다. 기사 원문: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