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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시절 전설적 고수에 도전했다 입문 외환위기 후 계룡산 정착 제자육성 전념 "진정한 무인이라면 몸으로 한번 보여주세요." 화가 났지만 꾹 참고 부탁조로 말을 붙였다. 상대는 여전히 팔짱을 끼고 눈을 감고 앉아 있다. 언뜻 보기엔 어린 중학생 같았다. 한 손에 도복을 말아 쥐고 도장을 찾아온 청년 박사규(65·당시 29)는 눈앞에 흰 한복을 입고 자신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하는 작은 체구의 무술인을 내려다보았다. 한동안 침묵이 흐른 뒤 그 무술인은 자리에서 서서히 일어나며 "정 원하신다면 저도 한 수 배우지요"라고 말했다. 박사규는 당시 합기도 사범을 하는 공인 5단. 어릴 때부터 박사규는 권투와 태권도(5단), 합기도 등 각종 무술을 익혔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무술 고수와 수를 섞어 한번도 패한 적이 없었다. 진도의 여유 있는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덩치가 작아(현재 165㎝) 이런저런 무술을 배우며 '깡다구'를 키웠던 박사규는 친구로부터 "눈 위를 걸어도 발자국이 남지 않고, 나뭇가지를 뛰어다니며, 장풍도 쓰는 당대 최고의 무인이 출현했다"는 말을 듣고, 서울 왕십리 뒷골목에 있는 도장을 묻고 물어 찾아온 것이다. ◆ 관련 기사: 가벼운 듯 육중하게, 느린 듯 날렵하게' -http://www.hani.co.kr/arti/society/he... ◆ 제작진: 기획·취재: 이길우, 출연: 박사규, 연출: 박종찬 조소영 ◆ 음악: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중 중모리(김무길 연주) ◆ 사진제공: 계룡 기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