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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HERE (2010) I SPIKE JONZE '아임 히어'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계관 아래, 고독하고 디스토피아적인 미국 LA에서 벌어지는 로봇 남녀의 사랑을 그린 SF 로맨스 영화입니다. 2010년 선댄스 필름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된 이 작품은, 보드카 회사 앱솔루트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당시 인터뷰를 통해 앱솔루트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는 미디어나 텍스트 광고보다 흥미로운 컨텐츠 제작을 위해 스파이크 존즈에게 의뢰를 하게 되어 협업이 이루어졌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인공 지능과의 사랑 이야기로 많은 로맨스물 러버들의 찬사를 받은 2013년 작품 ‘그녀’와 이 작품은 꽤나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0년 공개된 ‘아임 히어’는 ‘그녀’의 스케치 형태이며, 일찍이 존즈가 사이버 러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는 로봇들의 러브 스토리라는 SF설정을 통해 ‘사랑’이라는 단순하지만 깊은 개념을, 연인을 위해 대가 없이 몸의 일부를 내어준다는 플롯을 활용해,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깊은 울림을 전달합니다. 또한 이 작품은 스톱 모션 애니매이션이나 CG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라이브 액션으로 촬영된 영화로, 구식 컴퓨터 부품처럼 생긴 헤드 피스 아래 가려진 주인공 셸든과 프란체스카 역은 각각 '스파이더 맨'과 '러브 액츄얼리'로 이름을 알린 앤드류 가필드(ANDREW GARFIELD)와 시애나 길러리(SIENNA GUILLORY)가 맡았습니다. 또 다른 주목할 점은 영화의 음악입니다. 영화 속 프란체스카의 팔을 잃는 사건이 벌어지는 장면에서 공연하는 밴드는 사실 '예 예 예스(YEAH YEAH YEAHS)의 닉 지너(NICK ZINNER),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의 플리(FLEA), 그리고 LA 아티스트 아스카 마츠미야(ASKA MATSUMIYA)로 구성된 밴드 그룹 THE LOST TREES입니다. 그 외에도 ANIMAL COLLECTIVE, GUI BORATTO, GIRLS, SLEIGH BELLS의 음악이 사용되었으며, 존즈의 동생 샘 스피겔(SAM SPIELGEL)이 영화의 스코어에 참여한 사실까지, 작품 속 수록된 사운드트랙 또한 관심있게 살펴 볼 요소 중 하나입니다. DIRECTOR: SPIKE JONZE WRITER: SPIKE JONZE CAST: ANDREW GARFIELD, SIENNA GUILLORY, LYLE KANOUSE, NANCY MUNOZ, ANNIE HARDY, DANIEL LONDON, MICHAEL BERRY JR., ASKA MATSUMIYA, DAVID KRAMMER, NATHAN, JOHNSON, JASON BARCLAY, CHRISTOPHER WONDER, RICHARD PENN, OUINN SULLIVAN EDITOR: ERIC ZUNBRUNNEN, STEPHEN BERBER CINEMATOGRAPHY: ADAM KIMMEL MUSIC: SAM SPIEG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