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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경 수비대비무장 이주민 향해 총 발포

#사우디 #국격수비 #이주민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 국경수비대가 비무장 이주민들을 향해 총을 발포하는 영상과 증언이 쏟아지면서 전세계가 분노했습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에 따르면 1년 반 넘게 이어진 총격으로 최소한 에티오피아 이주민 655명이 숨졌고 실제로는 수천명에 이를 거란 분석도 있습니다. 국제 인권단체들은 국제박람회기구에 사우디를 엑스포 후보에서 제외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인류의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엑스포 정신에 위배된다는 것입니다. 반면 부산은 한미일 3개국 청년 리더들이 모이는 한미일 청년 서밋의 첫번째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부산이 가진 평화도시의 이미지도 선정에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UN군이 지켜낸 자유와 평화의 도시, 한일 우호협력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의 출발점이라는 상징도 있습니다. 비인권국가로 지탄받는 사우디에 대응해 평화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email protected]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KN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knn_news   ▶KNN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ews.knn.co.kr/news 페이스북:   / knnnewseye   카카오톡: http://pf.kakao.com/_xaKgRV 인스타그램:   / knn.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577-5999 · 055-28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