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도시 숲 대신하는 고층 목조 건물...국내에도 짓는다 / YTN 사이언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친환경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난 목조 건물이 차세대 건축 양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목조 마천루 건설이 활발하지만 불에 약하다는 우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데요. 나무 소재가 일반 건물 못지 않게 불을 견뎌낼 수 있다는 점을 국내 연구진이 성능시험을 통해 처음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동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7월, 경기도 수원시에 문을 연 지상 4층 높이의 목조 건물. 뼈대는 물론 벽과 천장, 계단까지 모두 나무로 이뤄져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데다 고풍스러운 멋도 있지만 목조 건물의 가장 큰 문제는 화재에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목조 건물에 쓰이는 구조재가 불을 얼마나 견뎌내는지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확인했습니다. 국산 낙엽송으로 만든 목재에 불을 붙인 뒤 실제 건물보다 큰 하중을 가해봤습니다. 2시간이 지나자 시커먼 탄화층이 생기면서 목재가 절반 정도 남았습니다. 탄화층이 단열 효과를 내 목재가 타는 시간을 늦추고 건물이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화 성능이 확보되면 5층 이상 12층 이하의 고층 건물도 나무로 지을 수 있게 됩니다. [김세종 /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 내화 성능이라고 하는 것이 결국 인명 대피가 가장 큰 목적이거든요. 2시간 이상도 충분히 버틴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최소한 내화 성능만큼에서는 목조도 충분히 기존 건축물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국산 목재를 이용한 목조 건물은 1㎥당 250kg의 탄소를 저장해 온실가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고층 목조 건물은 많은 양의 나무를 오랫동안 사용하기 때문에 도시 숲을 대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에 확보한 내화 성능을 바탕으로 오는 2020년 10층 높이의 목조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YTN science 이동은[[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