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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중순 운영을 시작할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저렴한 요금과, 보다 나은 서비스를 내세우며 KTX와의 본격적인 경쟁체제를 예고했습니다. 이정미 기자가 SRT 열차에 시승해봤습니다. [기자] 열차가 출발하자 곧 어두운 터널이 펼쳐집니다. 시속 200킬로미터 안팎의 빠른 속도로 좁은 터널을 통과하는 열차. 수서발 고속철도가 처음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수서에서 평택까지 새로 만든 선로 61.1킬로미터 구간 가운데 86%가 지하 40~50미터에 시공된 '대심도 터널'입니다. [최창훈 / SRT 기장 : 터널 구간도 처음에는 약간의 폐소공포증이라는 강박관념도 느꼈는데, 이제는 괜찮습니다.] 수서를 출발해 동탄역, 지제역을 지나고, 천안아산역부터는 KTX와 같은 선로를 이용합니다. 경부선과 호남선 종점까지 소요 시간은 KTX보다 8분에서 10분 정도 단축됩니다. [우희문 / (주)SR 영업처장 : 서울 강남 지역과 수도권 동남부 지역에서 이용하시는 분들의 고속철도 이용이 편리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열차 내부는 특실 짐칸을 항공기 짐칸처럼 설계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수서발 고속철도, SRT를 먼저 타봤습니다. 의자 간격이 KTX보다 넓고, 열차에서도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콘센트가 설치돼있습니다. 가격은 KTX보다 10% 정도 저렴합니다. 수서에서 출발해 거리가 좀 짧다 보니, 부산은 7200원, 목포는 6300원 정도 쌉니다. 고객을 뺏길까, 코레일도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경부선은 서울역, 호남선은 용산역이었던 출발지 구분을 없애고 마일리지제로 요금 할인도 해주기로 했습니다. [강호인 / 국토교통부 장관 : 의구심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만 벌써 SR이 개통도 하기 전에 벌써 요금인하 경쟁이 일어나고 있고 서비스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민영화 논란이 뜨거웠던 민자 고속철도, SRT는 시운전을 거쳐 다음 달 중순, 본격 운영을 시작합니다. YTN 이정미[[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