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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한 빌라. 지난 6일 오전, 60살 강 모 씨가 이곳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 씨의 29살 아들이 3층 집 안에서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겁니다. 그런데 유가족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경찰이 기민하게 대응했다면 비극을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강 씨가 이미 한 달 전에 아들에게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며 경찰에 직접 찾아가 신고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강 씨는 조현병을 앓는 아들이 피해망상과 환각증세를 자주 보여 우려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들을 만나보더니 별문제가 없어 보인다며 그냥 돌아갔습니다. 강제 입원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지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당장 위협이 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후 아들은 경찰을 부른 아버지에게 큰 분노를 표시하며 더욱 횡포를 부렸습니다. 경찰의 부실 대응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아들과 단둘이 살던 강 씨가 숨진 다음 날, 이 사실을 몰랐던 친척들은 지구대를 찾아가서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바로 강 씨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지만, 인기척이 없자 철수했습니다. 시신이 화단에 있었지만, 집 주변조차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결국, 주민 신고로 뒤늦게 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살인 사건으로 전환했고 5시간 만에 도주 중이던 아들을 안산 길가에서 붙잡았습니다. 취재기자 : 김우준 촬영기자 : 최광현·온승원 자막뉴스 : 육지혜 [반론보도] 〈[단독] 친부 살해한 아들... "도와달라는 父 요청 뭉갠 경찰"〉 관련 본 방송은 지난 5월 14일 〈YTN 뉴스출발〉, 〈YTN 24〉 프로그램 위 제목의 보도에서 아버지가 숨지기 한 달 전 아들에게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며 지구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해당 지구대 방문 상담 시 입원절차 및 요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고, 주변 입원이 가능한 병원을 연계해 주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아버지의 도움 요청을 뭉개지 않았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