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R]소각장 무산 4년 만에 또..봉화에 폐기물 매립장 추진 / 안동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2024/11/25 08:30:00 작성자 : 이도은 ◀ 앵 커 ▶ 봉화에 유해성이 높은 지정 폐기물 매립시설 건립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 예정부지는 4년 전 소각장이 들어서려다 무산된 곳인데 주민들은 또다시 유해시설이 들어서려 한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도은 기자. ◀ 리포트 ▶ 주민 수십여 명이 광장에서 모였습니다.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에 예정된 사업장 폐기물 매립시설 건립을 반대하기 위해섭니다. 이달 초 폐기물 처분업체는 대구지방환경청에 매립장 건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협의회의 구성을 요청하면서,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습니다. 업체가 처리하는 폐기물 가운데는 폐합성 고무 등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지정 폐기물'이 포함돼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환경부와 군청의 승인을 모두 받아야 합니다. ◀ INT ▶추현기 / 봉화군 문단2리 이장 "다시 한번 더 부탁드리지만 당신 고향에, 당신 집 앞에 설치해 보고 진짜 이상이 없다고 하면 우리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업체는 도촌리에 일반과 지정 폐기물을 260만 톤까지 처리할 수 있는 매립장을 24만 9천여 제곱미터의 규모로 짓고 2026년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입니다. 건립된다면 경북 북부권 첫 지정 폐기물 매립장입니다. 주민들은 해당 사업부지에 불과 4년 전, 소각장 건립이 추진되다 주민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는데 또다시 유사 기피시설이 들어서려 한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봉화군은 승인을 불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SYNC ▶박현국 / 봉화군수 "재판까지 가더라도 봉화군에서 승인 해줄 부분은 안 하겠습니다." ◀ SYNC ▶임종득 / 국회의원 (영주봉화영양) "'청정 지역인 봉화에 산업 폐기물 260만 톤을 가져온다' 이건 상상할 수 없는 겁니다. 용납이 될 수 없는 것이고.." ◀ st-up ▶ 업체는 이곳에 약 25만 제곱미터 규모로 폐기물 매립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지난 2020년 주민 반대로 무산된 소각장 부지보다 9배 더 큰 규모입니다. // 하지만 업체 측은 정작 사업부지인 도촌리 주민들이 매립장 건립에 찬성하고 있다며 반대 여론 일색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도촌리에는 국내 최대 양계장이 위치해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며, 도촌리 주민들은 또 다른 축사가 들어오는 것보다는 매립장 건립이 그나마 낫다는 입장이어서, 예정부지 주변 문단리 주민과의 의견 충돌이 불가피해보입니다. 건강권 침해 우려는 물론, 지역주민 간 소모적인 갈등을 막기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32곳은 조례를 만들어 유해시설 대상과 범위를 제한하고 시설이 들어서기 전 주민에게 정보를 사전 고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도은입니다.(영상취재: 최재훈)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