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진짜 사람과 차세상인 십리벚꽃길, 볼거리 많은 쌍계사, 높이 60m 지리산 불일폭포 그리고 화개장터 ( cherry blossom in Korea )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2024.03.30 진짜 사람과 차세상인 십리벚꽃길, 볼거리 많은 쌍계사, 높이 60m 지리산 불일폭포 그리고 화개장터 ( cherry blossom in Korea )

📝산행일 : 2024.3.30(토) ⏩경로 : 남도대교 ~ 화개장터 ~ 십리벚꽃길 ~ 쌍계사 ~ 불일 폭포 (원전회귀) 🕐총 21.6km 4시간 50분 소요 난이도 : 하급 👍추천지 : 불일폭포가 일품, 쌍계사와 십리벚꽃길도 한번쯤은 걸어보면 좋은 길. 💕느낌 : 벚꽃은 벚나무의 크기의 차이일 뿐 다른 곳에 비해서 큰 감흥의 차이는 느끼지 못했고, 그대신 불일폭는 압도적으로 커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쌍계사도 이곳 저곳 볼거리가 많은 절이지만 절내에 벚꽃은 잘 보이지 않음. 🎞한번은 가봐야 할 곳 십리벚꽃길. 여러번 가도 좋을 불일폭포. #십리벚꽃길 #불일폭포 #쌍계사 #화개장터 #Korea #hiking #trekking #mountain 바로가기 00:00 인트로, 전체소개 01:10 들머리 남도대교 건너편 02:23 첫번째 십리벚꽃길 06:40 두번째 십리벚꽃길 07:50 쌍계사 08:56 불일폭포 가는 길 11:44 불일폭포 13:57 국사암 14:52 쌍계사 16:42 다시 십리벚꽃길 19:07 화개장터 19:36 산행마무리 _________ 상세 정보 _________ ⏩상세경로 🚩십리벚꽃길 하동마을에서 화개장터를 지나 우측으로 향하면 십리벚꽃길이 시작됩니다. 벚꽃은 거의 90%이상 만개 상태라 너무도 싱싱하고 예쁘게 피었습니다. 하늘을 덮고 있는 수키로미터에 달하는 길이 아름다우며 한번쯤은 걸어볼 만한 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근처까지 진입하는 차들이 너무 많아 굉장히 접근하기가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근처에서 지체시간이 2시간 이상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벚꽃여행은 가까운 동네 근처에 다니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경험이겠죠. 벚꽃길은 첫번째가 메인으로 큰편이고, 두번째 벚꽃길도 상당히 크며 그 사이는 몇백미터 정도 벚나무가 별로 없는 곳이 있습니다. 벚꽃길의 거리는 5km가 조금 넘는 것 같으며 보통 걸음으로 1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쌍계사 십리벚꽃길이 끝나는 곳에서 500m정도 들어가면 쌍계사가 나옵니다. 15분정도면 도착하는 것 같고, 내부에 볼거리 많아서 20~30분은 봐야 전체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도 여럿있고, 보물도 많아 괜찮은 절 같습니다. 하지만 내부에 벚나무는 의외로 잘 보이지 않습니다. 🚩불일폭포 쌍계사에서 불일폭포까지 2.4km인데 난이도는 심하지 않아서 1시간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불일폭포는 지리산 10경에 포함될 정도로 멋진 곳이고, 제생각도 오늘 볼거리 중에 최고였습니다. 높이가 60m에서 엄청나게 쏟아지는 물이 장관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폭포가는 길에 진달래가 많이 펴서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쌍계사에서 불일폭포까지는 여유있게 2시간은 잡고 왕복하셔야 시간에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화개장터 돌아오는 길에 십리벚꽃길을 다시 보고 화개장터에 들러봅니다. 여기는 그냥 장터라고 하기 보다는 유명 지방의 관광시장같이 컸습니다. 사람도 정말 많고, 규모도 많이 큰편이었습니다. 시간 관계상 오래 있지는 못하고 빠져나왔습니다. 💕후기 원래 이시기는 진달래가 만개하는 시기라 보통 주작산, 덕룡산, 영취산 등을 가야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만개가 안되어 있는 것 같아 평소에 가보고 싶은 벚꽃십리길을 계획해봅니다. 정말 이주변은 모든 도로옆에가 벚나무라 구지 그 벚꽃십리길을 안가도 될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아침부터 진입하는 차들이 정말 많아서 평소보다 2시간은 더 걸린 것 같으며, 빠져 나오는 시간인 오후는 반대차선이 엄청나게 밀리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걸어보는 십리벚꽃길을 나름 즐겁게 구경을 했으며, 아쉬운 마음에 불일폭포까지 갔더니 시간이 꽤 소비되었지만, 압도적으로 큰 불일폭포에 깜짝놀랐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본 쌍계사도 볼 것이 아주 많은 절이었습니다. 벚꽃길은 10km이상을 걸은 것 같아 더 이상 벚꽃길은 안걸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역시 산속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역시 편안한 볼거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타정보 Track : Epic Music Collection 2012-2018 Composer : 눈솔 Watch :    • 웅장한 음악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