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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수출이 595.7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10월 중 최대 기록을 썼습니다. 반도체와 선박이 호실적을 이끈 주역이었는데요. 임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 수출액은 595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늘어난 수치로, 5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이자, 역대 10월 중에선 최대입니다. 일평균 수출 역시 29억8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 기간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10월은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4개 품목에서 수출이 늘어났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보다 25.4% 증가한 15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고부가 메모리의 강한 수요가 8개월 연속 플러스, 또 역대 10월 중 최대 실적을 뒷받침했습니다. 컴퓨터 수출도 1.7% 증가한 9억8천만 달러를 나타내며 3개월 만에 마이너스 흐름을 끊고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선박 수출은 무려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는데, 총 131% 증가한 46억9천만 달러로 8개월 연속 증가세입니다. 산업부는 월초 장기 연휴가 이어지며 15대 품목 중 대다수 품목의 수출은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미 관세 영향을 받는 자동차는 10%, 철강은 21% 넘게 쪼그라들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미 수출이 관세 영향으로 16.2% 줄어든 87억 달러로, 9대 지역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대중국 수출 역시 소폭 감소한 115억 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지난달 수입은 1.5% 감소한 535억2천만 달러였습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28억9천만 달러 증가한 60억6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한미 협상 타결로 관세인하 대상과 시기가 구체화되면서 수출 제약요소로 작용한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