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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일과 25일에 상하이에서 택시 탄 것을 모아봤습니다. 상하이의 택시 기본 요금은 14rmb(약 2,500원)로 중국에서 가장 비싸죠. 중국의 택시 기본 요금은 그 도시의 경제력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수성의 쉬저우 같은 도시는 7rmb로 상하이의 절반입니다. 중국 택시의 공통점 중 하나는 차들이 대체로 오래되고, 기사가 길을 잘 모른다입니다. 이번에 탄 택시 중에서는 시트 프레임이 몸으로 느껴질 정도의 차가 3대나 있었습니다. 쿠션이 꺼져서 프레임이 몸에 닿더군요. 그리고 많은 택시 기사들이 길을 잘 모릅니다. 호텔 주소 보여줬을 때 탁 하고 한 번에 아는 경우가 드뭅니다. 글을 몰라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예상도 있습니다. 하여튼 이런 이유로 인해 중국에서 택시 탈 때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맘 편히 몸을 맡기고 가기가 어렵다는 거죠. 그래서 항상 구글 맵으로 확인하면서 갑니다. 전날 또는 중국에 오기 전에는 구글 맵에 별 표시도 꼭 합니다. 그럼 인터넷 없어도(또는 데이터 로밍 사용 안 해도) 대략 자기 위치는 확인하면서 갈 수 있으니까요. 바이두는 영어 버전이 없어서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 구글만큼 자세하게 확대가 되지도 않구요. 결국 중국에서도 구글 맵님만 믿고 간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24일에는 택시 타는 게 정말 하늘의 별 따기더군요. 호텔 근처에서 잡다잡다 못해서 결국 지하철을 타고 와이탄에 갔습니다. 와이탄에서 호텔로 올 때도 난리가 아니더군요. 24일 저녁이라 그런지 택시 기사들이 모두 가격을 높게 불렀습니다. 난징루에서 대기하고 있는 어떤 택시는 호텔까지 100rmb를 부르더군요. 정상가의 3배가 넘는 가격입니다. 1시간 동안 길거리에 방황하다가 정말 운 좋게 빈 택시 하나 잡아서 왔습니다. 호텔까지 정확히 30rmb 나왔습니다. 25일에는 상하이 교통대학(Shànghǎi Jiāotōng University)의 윤형건 교수를 만나서 중국 자동차 또는 디자인에 관한 좋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윤형건 교수는 지바 대학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시고 연세대에 있다가 지금은 상하이 교통대학에 재직 중이십니다. 교통대학에서는 공업 디자인 및 감성 공학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일본 빅3(토요타, 혼다, 닛산,)와 현대기아의 디자인 컨설팅도 자주 맡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