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세계 대회 나가던 유망주였는데…13년 선수 생활 접게 만든 감독 / KBS 2025.04.0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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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퀴를 착용하고 빠르게 물살을 가릅니다. 경남의 한 체육회 소속 핀수영 선수였던 A 씨. 고교 시절 세계 대회에 출전하고,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유망주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훈련 중 감독에게 폭행당해 가슴뼈가 골절됐고 결국 13년 선수 생활을 접었습니다. 폭행 이유는 멍하게 있었다는 것. 감독은 선수에게 욕설을 하고, 얼굴과 가슴을 마구 폭행했습니다. [피해 선수/음성변조 : "숨이 안 쉬어져서 제가 이제 좀 웅크려 잡고 뒤로 헛걸음질 치고 있는데 '손 내려라' 이런 식으로 하시길래 제가 손 내려서 '죄송합니다'라고 했더니 '드디어 죄송한 표정이네'(라고.)"] 폭행 다음 날 감독은 피해 선수에게 오래간만에 때려서 조절이 잘 안된 것 같다, 너는 잘하는 선수가 아니다, 성실한 선수가 잘 못해 충격요법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신현목/변호사 : "범행의 책임을 피해자에게 전가하거나, 실력을 지적하면서 때릴 것을 계획하고 있었다는 등의 언동은 2차 가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해당 체육회는 감독의 폭행 사실을 알고도 계약을 유지했고 5개월 뒤에는 재계약까지 맺었습니다. 계약 해지 사유에 성희롱과 성폭력 있을 뿐 폭력은 명시되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체육회 관계자/음성변조 : "계약서상에는 성희롱, 성폭력이 아니니 즉각적으로 바로 계약을 해지한다, 거기에 포함이 안 되는…."] 상해 혐의로 1심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해당 감독은 잘못을 인정한다면서도, 피해 선수가 거짓말을 한다고 판단해, 폭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 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핀수영 #폭행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