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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가 재개발이 예정된 노후 주택가에 최근 아파트형 주택관리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재개발이 시작되면 모두 철거할 주택들인데요, 왜 이런 서비스를 시작했을까요? 이상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 인천시 동구 송림동에 있는 한 단독 주택. 새로 형광등을 달고 최신형 누전 차단기를 설치합니다. 이 집에 사는 어르신이 수리를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장인태, 인천시 동구 송림동] "제가 할 수 없는 게 너무 많은데 그걸 세세하게 이렇게 와서 해주시니까 콘센트라든가 차단기라든가 이런 거 교체해주시고 도와주시니까…." 노후 단독주택가에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른바'아파트형 주택관리 서비스'입니다. 지자체가 자잿값을 대고, 전기와 도배 등 전문 인력들은 재능기부 형태로 자원봉사를 합니다. [서영환, 자원봉사자] "노후된 배선이 있거나 차단기들이 있어서 그런걸 교체해주면서 전기화재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상당한 보람을 느끼게 됐습니다." 동네 입구엔 빈집을 사무실로 개조한 주택관리 사무소도 있습니다. 인천시 동구와 남구 등에 있는 5개 지역이 최근 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중 4곳은 재개발이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확정돼 주택들이 대부분 철거될 운명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 탓에 사업 시작은 기약이 없는 상황. 헐릴 게 뻔한데 집을 고칠 수가 없으니 지자체가 우선 최소한의 수리를 해주고 있는 셈입니다. [윤경아, 인천시 동구청 건축과 팀장] "저희가 큰 개·보수의 지원 개념이 아니고요. 도배라든가 장판, 전기, 창호 교체라든가 이런 실생활에 필요한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개발 계획이 표류하는 가운데 빈집이 계속 늘어나고, 주민들의 찬반 갈등도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당장의 불편은 덜어야겠지만, 개발계획을 재검토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YTN 이상순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