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튀르키에 지진 현장 연결] – 안디옥개신교회 박조디 선교사(김인애) l CTS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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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소식은 튀르키에, 지진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튀르키에, 강진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교회가 세운 유일한 교회인 안디옥 개신교회도 붕괴됐다고 합니다. 앵커: 안디옥개신교회 장성호 선교사님의 아내 박조디 선교사님과 현지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선교사님, 먼저 지진이 발생한 지역의 피해는 어느 정도입니까? Q. 튀르키에 동서부 강진 발생, 현지 상황은? 선교사 : 새벽 4시경에 엄청난 흔들림이 있었어요. 저희가 몸을 가눌 수 없었고 서 있을 수 없었고 이미 큰 가구들이 막 쓰러져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대충 이렇게 둘러만 봐도 3 ~4채 중 1채가 다 무너져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 교회도 무너져 있었고. 당시 여진이 너무 많아가지고 어떤 안전한 건물에 들어갈 수 없었어요. 그래서 밖에서 한 4시간 동안 비를 맞으면서 여진이 좀 잠잠해질 때까지 밖에 있었습니다. 제가 어제 자정이 넘어서 겨우 이제 여기 메르신에 왔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제가 있었던 지역은 차량이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다 건물로 건물 잔해들로 인해서 차량 접근이 굉장히 어려웠어요. 앵커 : 이번 지진으로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교회가 붕괴됐다고 들었습니다. 상황이 어떻습니까? Q. 안디옥개신교회 피해 상황은? 선교사 : 교회가 되게 오래된 건물이었고 1999년 당시 지진도 견뎠던 100년 된 건물인데 높이는 5층짜리고 실제로 3층 정도 되는 건물인데 그게 다 무너져서 1층만 겨우 남고 2, 3층이 완전히 무너졌어요. 앵커 : 지금 장성호 선교사님은 다시 교회가 있는 안타키아로 가셨다고요? 선교사 : 네, 저희 교인들을 안전하게 이동하려고 네 그래서 더 파악을 하고 아직 연락이 안 되는 형제들도 좀 있어서 지금 들어가는 상황에 엄청난 엠블런스가 들어가는 걸 봤나 봐요. 그래서 저한테 이제 영상을 보내줬는데 이렇게 장비랑 엠블런스랑 그런 것들이 지금 엄청 들어가고 있더라고요. 앵커: ‘여진’이 계속되고 있고, ‘날씨’도 추운 상황에서/ 비가 오거나, 눈까지 내리면 더 힘들어질 것 같은데요. 혹시, 지금 가장 필요한 지원이 뭘까요? Q. 현지 필요한 지원은? 선교사 : 사실 많이 추운 지역은 아닌데 올해가 유독 좀 추운 것 같아요 어제는 하루 종일 사실 비도 왔었고 이 추위를 이길 수 있는 방한 용품이라든지 그리고 이제 사실은 저희도 처음 보는 광경이라 좀 충격이었는데 다 약탈이 일어났어요. 근처에 있는 모든 마켓을 다 그냥 털어가고 이런 걸 봤거든요. 그래서 짧은 기간에 복구될 수 있는 그런 게 아니기 때문에 식량이라든지 가장 기본적인 식료품들 그런 것도 되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전하실 기도제목이 있으시면 전해주시죠. Q. 한국교회와 성도들에 기도제목은? 선교사 : 많은 사람들이 이걸 똑같이 겪었고 또 사랑한 사람 잃은 사람 있고 자기 생의 터전을 완전히 잃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이 온전하게 하나님의 위로가 좀 그들에게 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정말 필요해서 구조의 손길이 닿지 못해서 어려움 겪는 사람들이 없도록 그렇게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네,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터키 피해 상황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