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국민청원' 완전히 없앤다...연일 文정부 지우기?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윤석열 정부의 대국민 소통 창구가 열렸습니다. 명칭은 '국민제안'. 홈페이지에 들어가 정부에 요구하려는 내용을 남기면 되는데, 방식은 4가지입니다. 민원이나 제안, 청원을 등록할 수 있고, 글 대신 동영상을 찍어 제안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렵다면 대통령실 전화안내 102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비공개 원칙에다 100% 실명제라는 점입니다. 대통령실은 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댓글은 제한하고, 민원책임처리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명 안팎의 민관합동 심사위원회를 꾸려 국민 우수제안 협의체도 운영합니다. 국민제안 가운데 우수한 걸 선정한 뒤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다수 동의를 얻으면 국정운영에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운영되던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국민청원 제도는 완전히 폐지합니다. 국민청원이 익명이었던 데다, 그 내용을 공개하면서 국민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 이슈로 변질됐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또 20만 이상 동의한 사안에만 답변해 제기된 민원 가운데 답변을 받은 건 0.026%에 불과했다고도 했습니다. 부작용을 그냥 둘 수 없었다는 설명이지만, 문재인 정부 지우기의 일환이라는 해석이 뒤따랐습니다. 그러나 n번방 관련 청원이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을 이끌어 냈고,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요구 청원이 법 개정 동력이 되는 등 긍정적인 여론 수렴 효과도 있었다는 점에서 완전 폐지보다는 개선이 필요하지 않았느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YTN 박소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2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