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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방송 - 뉴스 - 제54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실행위원회 및 연합기도회 개최 20250116

#전국장로회연합회 #홍석환장로 #장로회 회장 홍석환 장로, ‘전국장로회를 통해 지교회가 부흥되기를 소망해’ 사업계획 보고 및 주요안건 처리 진행 15일 예장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제54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홍석환 장로)가 실행위원회 및 연합기도회를 경기도 용인 소재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드렸다. 연합기도회는 홍석환 장로의 인도로 시작됐다.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의 특별찬양 후,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이희근 장로(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가 ‘총회와 전국교회를 위하여’ 박근우 장로(호남중부지역장로회협의회 대표회장)가 ‘전국장로회 발전과 부흥을 위하여’ 조형국 장로(영,호남남전도회협의회 대표회장)가 ‘임원세미나와 하기부부부수련회를 위하여’ 김점용 장로(중부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가 기도했다. 실행위는 회원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가 선언됐으며 이해중 장로(수석부회장)의 기도와 홍석환 장로의 인사가 있었다. 홍석환 장로는 “지금은 전국장로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해야 할 때”라며 “올해는 전국장로회를 통해 지교회가 부흥되고 성장하는 역사가 임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하고 “오늘 진행되는 회의가 하나님 앞에서 은혜 돌리는 일들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사업계획 및 주요안건 토의가 진행됐으며 전국장로회의 굵직한 행사들과 관련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임성원 장로(총무)의 광고와 남상훈 장로(증경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앞서 드린 예배는 홍석환 장로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기도는 오광춘 장로(명예회장)가 성경봉독은 김학진 장로(서기)가 순서를 맡았고 설교는 고영기 목사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고영기 목사는 “한국교회는 지금 차가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며 “그러나 걱정이 없는 것은 때가 차면 하나님께서 풍성한 봄날로 인도해주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영기 목사는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구하고 붙들어 나아갈 때”라며 “전국장로회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엎드려 기도할 때, 부흥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이후, 전국장로회의 실무인사가 있었으며 홍윤기 목사(새에덴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